미국 야구장 추락사 발생.
[트래블바이크뉴스] 미국 야구장에서 또 다시 추락사가 발생해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지난 30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란타 터너필드에서 벌어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한 관중이 15m 높이의 난간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다.
피해자인 60대 남성은 7회초 원정팀 뉴욕 양키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즈가 타석에 들어서자, 일어서서 야유를 보내다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응급요원들은 피해 남성에게 급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병원으로 피해자를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한편, 애틀란타 구단 측은 추락사가 발생한 가운데에서도 경기를 진행해 논란이 일었다. 경기는 뉴욕 양키스가 애틀란타에 3-1 승리를 거뒀다.
미국 야구장 추락사 소식에 누리꾼은 "미국 야구장 추락사, 야유보내다가" "미국 야구장 추락사, 안전장치가 없나?" "미국 야구장 추락사, 15미터나 돼?" "미국 야구장 추락사, 이번이 처음이 아니네" "미국 야구장 추락사, 결국 죽었네" "미국 야구장 추락사, 왜 야유를 보내서" "미국 야구장 추락사, 조심해야지" "미국 야구장 추락사, 그래도 경기를 진행했다고?" "미국 야구장 추락사, 끔찍하다" "미국 야구장 추락사, 불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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