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몰카 대책에 고심에 보란 듯 '고교생이 여교사 5명 몰래 촬영'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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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몰카 대책에 고심에 보란 듯 '고교생이 여교사 5명 몰래 촬영' 발칵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8.3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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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여교사 5명 몰래 촬영(사진=연합뉴스TV)

[트래블바이크뉴스] 경찰이 워터파크 몰카 사건을 계기로 '몰카용' 카메라에 대해 생산 및 소지 제한을 입법 추진한다.

또한, 경찰은 주요 워터파크의 여성 탈의장, 샤워장 등에 단속을 위해 잠복근무를 펼칠 예정이며, 찜질방 등에 대해서도 여형사를 투입할 계획이다.

31일 강신명 경찰청장은 서울 서대문구 본천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카메라 등 이용촬영(몰카) 성범죄 근절 강화대책'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를 비웃듯 전북 고창의 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 A군이 올해 3월부터 여교사 5명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돼 강제 전학 조치되는 사건이 벌어져 큰 충격에 빠드렸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교생이 여교사 5명 촬영, 대단하다 정말" "고교생이 여교사 5명 촬영, 너무 늦은 대책인듯" "고교생이 여교사 5명 촬영, 말이 안나온다" "고교생이 여교사 5명 촬영, 너무 솜방망이 처벌" "고교생이 여교사 5명 촬영, 이거 안전지대는 없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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