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1억 사기혐의로 고소당해.
[트래블바이크뉴스] 가수 이주노가 1억 사기혐의로 피소를 당했다.
3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주노가 지난해 1월 사업 파트너인 동업자 최모 씨에게 사업자금 1억원을 빌렸으나 이를 갚지 않았아 고소장이 접수됐다면서, 변제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한 언론 매체는 이주노의 사기혐의에 대한 피소 소식을 전하면서 측근의 말을 인용했다. 해당 매체에서는 "이주노가 현재 집 월세도 못낼 만큼 사정이 어렵다"면서 "이주노가 이번 피소된 것 말고도 여러 사람들에게 돈을 빌린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 측근은 "이주노가 빌린 돈을 갚기 위해 다른 곳에서 돈을 빌려 되갚는 형식(소위 돌려막기)으로 위기를 모면해 온 것으로 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이주노 사기혐의 피소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이주노 사기혐의 피소, 정말 안타깝네" "이주노 사기혐의 피소, 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 "이주노 사기혐의 피소, 참 아쉽네요" "이주노 사기혐의 피소, 아 힘들게 사시네" "이주노 사기혐의 피소, 아 결말이 안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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