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황금 열차 실체 증언.

[트래블바이크뉴스] 나치 황금 열차에 대한 증언이 나오면서 전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29일 표트르 주코프스키 폴란드 문화부 차관은 "열차의 존재 가능성은 99%"라며 "놀라울 만한 증언을 바탕으로 조사가 진행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나치 황금 열차 증언이 나오자, 러시아 측도 분주해졌다.

러시아 정부는 "이번 나치 황금 열차에 러시아 대표단도 당연히 참여해야 한다"며 "만약 러시아를 포함한 다른 국가에서 약탈된 물건이 있을 경우, 이를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옛 독일 침공 당시 재정러시아의 수도 상트-페테르부르크 왕궁에서 약 4,500억 원의 가치를 지닌 보물들을 약탈당했다. 현재도 수 많은 방들 중 호박방들은 독일 나치에 의해 허전한 방들이 많다.

한편, 외신들은 "독일인 1명과 폴란드인 1명이 나치 황금 열차를 증언했다"면서 "이들은 신변 보장과 함께 수수료의 10%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나치 황금 열차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치 황금 열차, 정말 멋지다" "나치 황금 열차, 오 판도라의 상자 열렸네" "나치 황금 열차, 진짜였구나" "나치 황금 열차, 황금색 열차면 대박" "나치 황금 열차, 진짜 뭐가 들었을까" "나치 황금 열차, 오 실체가 있었어" "나치 황금 열차,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영상]통일의길, 경원선 철도복원

디지털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