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똘이, 온 몸에 화상 입어도...3개월간 '주인 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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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똘이, 온 몸에 화상 입어도...3개월간 '주인 바라기'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8.3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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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똘이 사연(사진=SBS 동물농장)

동물농장 똘이 사연.

[트래블바이크뉴스] '동물농장' 똘이가 3개월만에 주인 품으로 돌아갔다.

지난 6월 SBS '동물농장'에서는 화재로 주인 아저씨와 생이별을 한 똘이의 사연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동물농장에서는 똘이와 주인 아저씨가 집에 화재로 온 몸에 화상을 입고 겨우 목숨만 부지한 사연을 전했다. 어쩔 수 없는 생이별을 한 똘이는 식음을 전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0일 방영된 동물농장에서는 똘이와 주인 아저씨가 3개월만에 만나는 장면이 공개돼 눈물샘을 자극했다. 비록 집은 잃었지만, 새로운 거처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기쁨에 똘이와 주인 아저씨 모두 눈물을 흘렸다.

한편, 동물농장 똘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동물농장 똘이, 눈물샘 자극" "동물농장 똘이, 정말 슬퍼요" "동물농장 똘이, 3개월만에 만났네" "동물농장 똘이, 이제 행복하세요" "동물농장 똘이, 오 잘됐다" "동물농장 똘이, 정말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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