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구알버섯 발견
[트래블바이크뉴스] 댕구알버섯이 발견되면서 화제다.
전북 남원시는 지난 25일 “A씨가 운영하고 있는 사과 밭에서 2개의 댕구알버섯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앞서, 댕구알버섯은 주로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대나무 숲이나 풀밭 등에서 자라며 급격한 기후 변화나 환경조건이 바뀔 때 꽃을 피우며 하룻밤 사이에 급격히 크기가 커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서, 댕구알버섯의 생김새는 축구공과 유사하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희귀종으로 꼽혀 식용은 일반화 되어 있지 않다. 또한, 댕구알버섯은 볶음 요리에 유용하며 성숙한 것은 냄새가 심해 먹지 않는 편이며 어린 것은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한의학에서는 댕구알버섯이 코피, 외상 출혈, 기관지 등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남성 성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댕구알버섯 발견, 가격은 얼마나 할까” “댕구알버섯 발견, 축구공이네” “댕구알버섯 발견, 맛 있을까” “댕구알버섯 발견, 한번 먹고 싶어지네” “댕구알버섯, 남성 성기능 개선에” “댕구알버섯, 심 봤네” “댕구알버섯 발견, 볶음요리로 만들어 먹네” “댕구알버섯 발견, 신기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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