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몰카 용의자, 185분 분량 찍었다..."피해자만 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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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몰카 용의자, 185분 분량 찍었다..."피해자만 200명"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8.2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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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몰카 용의자

워터파크 몰카 용의자 검거.

[트래블바이크뉴스] 워터파크 몰카 용의자가 전남 곡성에 붙잡혔다.

26일 경기지방경찰청 용인동부서 수사전담팀은 전날 워터파크 몰카 용의자 최모 씨를 붙잡아 동영상을 촬영한 이유와 유포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워터파크 몰카 용의자 최 씨는 지난해 유명 워터파크 3곳과 야외수영장 1곳에서 여성들의 나체, 샤워모습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지금까지 확보한 원본 동영상이 100여개, 185분 분량을 찍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동영상 속 피해자만 무려 2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했다.

워터파크 몰카 용의자 검거 소식에 누리꾼들은 "워터파크 몰카 용의자, 붙잡았네 결국" "워터파크 몰카 용의자, 할 짓이 없어서 그렇지" "워터파크 몰카 용의자, 양심이 없네" "워터파크 몰카 용의자, 대가를 치러야" "워터파크 몰카 용의자, 참 어이 없는 사건일세" "워터파크 몰카 용의자, 돈이 그렇게 궁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영상]통일의길, 경원선 철도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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