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트래블바이크뉴스] 슈퍼스타K7이 첫 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그의 출연 소감이 화제다.
20일 첫 방송한 Mnet ‘슈퍼스타K7’에는 전직 야구선수 길민세가 등장했다. 길민세는 “당진에서 온 길민세 입니다”라며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 1년 들어갔었지만 퇴출당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심사위원들이 “왜 안 좋았냐”, “부상이었냐” 등의 질문에 길민세는 “부상도 겹쳤고 안 좋은 일도 많았다”며 “문제를 많이 일으켜서... 사고치고 딴 짓하고 1년 만에 방출됐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과거 2010년 제44회 대통령배전국야구대회 안타왕과 타격왕을 차지할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아 2012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지만 잦은 SNS 논란으로 1년 만에 퇴출당했다.
특히 길민세는 "23년 동안 다른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건 처음"이라며 "야구 외에는 다른 걸 해본 적이 없다"며 슈퍼스타k의 출연 소감을 언급했다.
한편, 슈퍼스타K7 길민세가 화제가 되면서 그의 누나 대한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다. 길민세의 누나 길민지는 지난 4월 싱글앨범 ‘쏠로의 봄’으로 데뷔한 가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스타K7 길민세 소식에 누리꾼은 “슈퍼스타K7 길민세, 넥센 히어로즈 출신?” “슈퍼스타k7 길민세, 안타왕 타격왕이 왜 퇴출됐나?” “슈퍼스타K7 길민세, 야구하다가 웬 노래?” “슈퍼스타K7 길민세, 누나가 지난 4월 데뷔한 가수?” “슈퍼스타K7 길민세, 어떤 논란이었길래” “슈퍼스타K7 길민세, 많이 힘들었겠네” “슈퍼스타K7 길민세, 응원합니다” “슈퍼스타K7 길민세,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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