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위로금 전달, "DMZ 피해군인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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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위로금 전달, "DMZ 피해군인 달랬다"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8.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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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위로금 전달(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DMZ 지뢰로 다리 잃은 군인들에게 이영애, 위로금 전달.

[트래블바이크뉴스] 배우 이영애가 DMZ서 북한의 지뢰도발로 피해를 입은 군인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영애는 지난 18일, 이달 초 일어난 경기도 파주 DMZ 지뢰도발 사건의 피해자인 김정원 하사(23)와 하재헌 하사(21)에게 위로금 5천만 원을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영애는 이번 위로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주위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그녀의 선행이 더욱 빛났다.

이영애의 소속사 측은 "이영애가 위로금을 기부한 사실을 최근에야 확인했다"며 "평소 나눔을 실천해온터라 이번에도 알리지 않고 위로금을 전달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애는 SBS 드라마 '사임당, 더 히스토리'로 11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이영애 위로금 전달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영애 위로금 전달, 제가 다 뿌듯하네요" "이영애 위로금 전달, 역시 기부천사셨네" "이영애 위로금 전달, 피해군인 얼마나 안타까울까" "이영애 위로금 전달, 선행 멋지다" "이영애 위로금 전달, 감사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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