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에서는 정상가격 155,000원 대비 35% 이상 할인된 98,000원에 평일 점심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익스프레스 런치’ 프로모션을 3월 말까지 진행한다.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에서는 주중 점심을 뷔페에서 빠르고, 풍성하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익스프레스 런치(Express Lunch)’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는 3월 31일까지 평일 점심 뷔페를 정상가격 155,000원에서 35% 이상 할인된 1인 98,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예약 시간으로부터 1시간 동안, 평일 점심에만 이용할 수 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식음팀 이사 ‘마르코 리바(Marco Riva)’는 “직장인들 밀집 지역인 광화문에 위치한 만큼 한국 직장인 평균 점심시간인 30분~1시간 동안 가장 가성비 좋게, 호텔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고 싶었다.”라며 “뷔페 선호도가 높은 한국인의 특성과 바쁜 주중 점심시간 등을 고려해 기획한 이번 ‘익스프레스 런치’ 프로모션을 통해 수준 높은 뷔페 다이닝을 보다 빠르고,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 마켓 키친은 전 세계 각국의 음식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으로 샐러드와 해산물, 일식, 치즈 및 햄, 한식, 중식, 웨스턴, 그리고 누들, BBQ, 피자 라이브스테이션 등으로 구성된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매일 4종 이상 준비되는 해산물과 즉석에서 구워주는 랍스터와 스테이크, 양갈비 등을 들 수 있으며, 디저트 섹션은 20여 종의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공휴일 및 주말 점심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이용 시 사전 예약은 필수다. 타 프로모션 및 할인 혜택 중복 적용은 불가하며, 예약 시간으로부터 1시간 이상 경과 시 일반 뷔페 요금이 적용되니 주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