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계일주’ 볼리비아 포르피 가족, 생애 첫 해외여행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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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계일주’ 볼리비아 포르피 가족, 생애 첫 해외여행 도전기
  • 김채현 기자
  • 승인 2023.10.07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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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포르피와 두 아들이 한국에 입국
‘태계일주’ 볼리비아 포르피 가족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찾는다. 사진/태계일주 갈무리
‘태계일주’ 볼리비아 포르피 가족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찾는다. 사진/태계일주 갈무리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태계일주’ 볼리비아 포르피 가족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찾는다. 데스 로드 너머, 볼리비아 깊은 산속에서 만난 현지인 친구, 포르피는 기안84와 동갑내기 친구. 지구 반대편 다른 삶을 살고 있는 포르피와 각자의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점점 가까워지고 포르피의 아들과는 메시 이야기로 대동단결했다. 이제 그들이 한국에서 여행하는 것을 보게 된다.

데스 로드 너머, 볼리비아 깊은 산속에서 만난 현지인 친구, 포르피는 기안84와 동갑내기 친구. 사진/MBC에브리원
데스 로드 너머, 볼리비아 깊은 산속에서 만난 현지인 친구, 포르피는 기안84와 동갑내기 친구. 사진/MBC에브리원

올해 1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서 기안84와 함께한 볼리비아 현지인 가족으로 큰 화제를 모은 포르피 가족이 한국을 찾는다. 포르피 가족은 ‘태계일주’ 방영 당시 순수하고 배려 넘치는 모습으로 국경을 뛰어넘는 교감을 쌓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다. 이들을 한국에서 보고 싶다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포르피 가족이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고대하던 한국 여행을 오게 된 것.

오는 9일 포르피와 그의 두 아들이 한국에 입국한다. 이번 한국행이 포르피 가족에게는 첫 해외여행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이 모일 전망이다. 사진/MBC에브리원
오는 9일 포르피와 그의 두 아들이 한국에 입국한다. 이번 한국행이 포르피 가족에게는 첫 해외여행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이 모일 전망이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은 오는 9일 포르피와 그의 두 아들이 한국에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행이 포르피 가족에게는 첫 해외여행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이 모일 전망. 이들의 호스트로는 남미에 대한 풍부한 이해도를 지니고 있는 멕시코리안 크리스티안이 출연할 예정이다. ‘태계일주’를 통해 포르피 가족이 볼리비아 현지인의 일상을 국내 시청자들에게 따뜻하게 전달한 만큼, 그들이 경험할 새로운 한국 여행이 기다려진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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