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RCD 호텔 그룹, 한국 신혼 여행객을 위한 ‘허니문 익스피리언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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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RCD 호텔 그룹, 한국 신혼 여행객을 위한 ‘허니문 익스피리언스’ 선봬
  • 김효설 기자
  • 승인 2022.07.0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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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 웨딩과 로맨틱 디너 등이 포함된 통합 허니문 패키지
멕시코 RCD 호텔그룹의 아르투로 크루즈 유럽·아시아 지역 영업담당 이사가 지난 28일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아 신혼 여행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사진/ 김효설 기자
멕시코 RCD 호텔그룹의 아르투로 크루즈 유럽·아시아 지역 영업담당 이사가 지난 28일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아 신혼 여행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사진/ 김효설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멕시코 RCD 호텔그룹의 아르투로 크루즈 유럽·아시아 지역 영업담당 이사가 지난 28일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찾아 신혼 여행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RCD 호텔 그룹은 미국 플로리다 및 카리브 등 중남미 전역에 럭셔리 호텔, 비즈니스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아르투로 크루스(Arturo Cruz Lopez) RCD 호텔 그룹 유럽·아시아 지역 영업 담당 이사(Director of Sales Europe-Asia)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다시 시작되는 해외여행에 발맞춰 한국인 신혼 여행객에게 RCD 호텔 그룹에서 새롭게 럭셔리한 허니문을 마련했다”라며 브리핑을 시작했다.

‘허니문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는 기존에 RCD 호텔 그룹의 호텔마다 서로 다른 혜택을 갖고 있던 비치 웨딩과 로맨틱 디너 등이 포함된 허니문 패키지를 통합해 두 서비스를 모두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사진/ 우니코호텔
‘허니문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는 기존에 RCD 호텔 그룹의 호텔마다 서로 다른 혜택을 갖고 있던 비치 웨딩과 로맨틱 디너 등이 포함된 허니문 패키지를 통합해 두 서비스를 모두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사진/ 우니코호텔

이어 아르투로 크루스 총괄이사는 “한국인 여행자에게는 장거리 신혼 여행지로 인기 있는 멕시코의 RCD 그룹 호텔에서 한국 신혼 여행객을 대상으로 특별히 마련한 허니문 패키지 ‘허니문 익스피리언스’를 상품으로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이 패키지는 기존에 RCD 호텔 그룹의 호텔마다 서로 다른 혜택을 갖고 있던 비치 웨딩과 로맨틱 디너 등이 포함된 허니문 패키지를 통합해 두 서비스를 모두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신혼 여행객을 위한 ‘허니문 익스피리언스’패키지는 '올 인클루시브'(리조트나 호텔에서 발생하는 숙박비, 식음료비, 부대시설 이용비 등을 모두 포함)로 운영되는 하드록 호텔 계열과 성인 전용 호텔인 리비에라 마야의 우니코 20° 87 호텔이 포함됐다.

한국 신혼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한 하드락 호텔 칸쿤은 럭셔리 호텔 리조트가 줄지어 선 칸쿤 해변에서 12층 601실의 위용을 자랑하는 로큰롤 콘셉트의 올인클루시브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사진/ 하드락 호텔 칸쿤
한국 신혼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한 하드락 호텔 칸쿤은 럭셔리 호텔 리조트가 줄지어 선 칸쿤 해변에서 12층 601실의 위용을 자랑하는 로큰롤 콘셉트의 올인클루시브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사진/ 하드락 호텔 칸쿤

하드락 호텔 칸쿤은 로큰롤 콘셉트의 올인클루시브 시스템으로 운영돼 식사, 주류, 음료를 비롯해 24시간 룸서비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액티비티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한국 신혼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한 하드락 호텔 칸쿤은 럭셔리 호텔 리조트가 줄지어 선 칸쿤 해변에서 12층 601실의 위용을 자랑하며, 모든 연령층의 투숙객이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키즈 앤 틴 클럽, 야간 라이브 공연을 제공한다.

RCD 호텔 그룹의 플래그쉽 호텔인 럭셔리 리조트 리비에라 마야 우니코는 멕시코 탑 휴양지 리비에라마야의 낭만적인 해변에 자리 잡고 있다. 448객실 중 90%가 오션뷰이며, 성인 전용 호텔로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휴식이 보장된다. 우니코 호텔도 RCD 호텔 그룹이 자랑하는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로 음식, 음료, 주류를 비롯해 스파, 24시간 룸서비스까지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RCD 호텔 그룹의 플래그쉽 호텔인 럭셔리 리조트 리비에라 마야 우니코는 멕시코 탑 휴양지 리비에라마야의 낭만적인 해변에 자리 잡고 있다. 사진/ 리비에라 마야 우니코
RCD 호텔 그룹의 플래그쉽 호텔인 럭셔리 리조트 리비에라 마야 우니코는 멕시코 탑 휴양지 리비에라마야의 낭만적인 해변에 자리 잡고 있다. 사진/ 리비에라 마야 우니코

RCD 호텔 그룹은 멕시코와 미국에 하드록 호텔 리비에라 마야, 하드록 호텔 칸쿤, 하드록 호텔 푼타 카나, 하드록 호텔 바야르타, 하드록 호텔 로스카보스 등을 운영 중이며, 리비에라 마야 우니코 호텔, 에덴록 마이애미비치 리조트 등도 운영 중이다. 이밖에 일본 노부 호스피텔리티와 제휴해 멕시코에 노부 호텔 로스카보스와 미국에는 노부 호텔 마이애미, 노부 호텔 시카고 등도 운영 중이다.

또한, RCD 호텔 그룹은 새로운 브랜드 레지던스 인 메리어트 호텔을 메리다, 유카탄, 칸쿤 호텔 구역에 새로이 오픈했다. 이곳은 일반 여행객 및 비즈니스 고객들을 겨냥하여 합리적인 금액의 호텔 수준의 부대시설과 주방 등을 갖춰 가성비와 함께 안락함과 편리함을 두루 갖추었다.

아르투로 크루스 총괄이사는 “RCD 호텔 그룹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미국을 비롯한 스페인, 아르헨티나, 칠레 등의 방문객들로 큰 타격은 없었다며, 최근에는 여행 재개 분위기에 힘입어 코로나 이전 고객의 80% 정도를 회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 김효설 기자
아르투로 크루스 총괄이사는 “RCD 호텔 그룹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미국을 비롯한 스페인, 아르헨티나, 칠레 등의 방문객들로 큰 타격은 없었다며, 최근에는 여행 재개 분위기에 힘입어 코로나 이전 고객의 80% 정도를 회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 김효설 기자

마지막으로 아르투로 크루스 총괄이사는 “RCD 호텔 그룹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미국을 비롯한 스페인, 아르헨티나, 칠레 등의 방문객들로 큰 타격은 없었다며, 최근에는 여행 재개 분위기에 힘입어 코로나 이전 고객의 80% 정도를 회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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