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타이완관에서는 한국 테마주간 진행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우리나라가 세계 첫 번째로 코로나19를 ‘엔데믹’으로 전환하는 국가가 될 수 있다는 기대 속에서 여행과 모임을 재개하는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타이완관광청이 한국인 여행자를 위해 타이완 관광 홍보 로드쇼를 개최한다.
타이완관광청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다시 돌아온 따뜻한 봄날을 맞아 한국인 여행자를 위해 타이완 관광 홍보 로드쇼, ‘트윙클 리틀 타이완 인 서울(Twinkle Little Taiwan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3, 14일 양일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서울 연남동 코코샌드에서 열리는 로드쇼는 야외 루프탑 천 등 전시, 인플루언서의 생생한 타이완 관광지 사진 전시와 함께 타이완관광청 캐릭터 ‘오숑’ 포토존을 운영하며, 타이완 여행의 필수 정보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 3월 31일, 4월 4일, 5일에는 온라인 타이완관에서 한국 테마주간을 진행했다. 한국 테마주간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 30분 하루 두차례 온라인 타이완관에서 비즈니스 관련 콘퍼런스와 이벤트에 참여하고, 다양한 타이완 여행 동영상을 관람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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