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과 함께 캐릭터 로드쇼, 뮤지컬, 라이브 뮤직쇼, 플래시몹 거리 공연, 버스킹, 멀티미디어 쇼 공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봄 축제 ‘스프링 카니발 2022’이 열리고 있는 서울랜드. 싱그러운 봄꽃과 신나는 거리공연, 카니발 게임으로 가득한 서울랜드 ‘스프링 카니발’은 자녀와 함께 온가족 봄나들이로 제격이다.

봄꽃으로 알록달록 꽃단장, 건물과 놀이 기구도 알록달록 색단장, 봄채비를 마치고 상춘객을 맞고 있는 서울랜드에서 봄 축제 ‘스프링 카니발 2022’이 열리고 있다. 지난 3월 26일부터 시작해 오는 6월 6일까지 열리는 축제의 대표 볼거리는 봄꽃이다. 로맨틱 가든에서는 튤립과 벚꽃 등 색색의 꽃을 즐길 수 있다.

서울랜드는 이번 축제에 주간공연으로 관객과 함께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관객체험형 캐릭터 로드쇼, 리듬 타!’, 고품격 웰메이드 창작 가족 캐릭터 뮤지컬, ‘떠나요! 동화의 숲’, 쏘울랜드 팀원들이 좌충우돌 공연 과정을 담은 텐션 업 라이브 뮤직쇼! ‘더 라입, BIG쇼 쏘울랜드’, 볼거리가 넘치는 깜짝 플래시몹 거리 공연, ‘레디? 액션!’, 한 소절만 들어도 힐링되는 어쿠스틱 버스킹 밴드 공연, ‘루나 버스킹’과 함께 야간공연으로 심장을 울리는 강렬한 음악과 3D 맵핑, 영상,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멀티미디어 쇼, ‘루나 피에스타’등을 펼친다.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