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패기 넘치는 아제르바이잔 젊은이들의 한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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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패기 넘치는 아제르바이잔 젊은이들의 한국 여행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12.24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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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친구 인증하며 여행 계획부터 싸움 시작
12월 26일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제르바이잔 세 친구의 여행이 시작된다. 사진/ MBC에브리원
12월 26일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제르바이잔 세 친구의 여행이 시작된다. 사진/ MBC에브리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제르바이잔에서 불의 청년들이 도착했다.

1226일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제르바이잔 세 친구의 여행이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제르바이잔 출신의 알라베르디가 새로운 호스트로 등장했다. 알라베르디의 고향 아제르바이잔은 불의 나라라는 뜻으로 석유, 지하자원이 풍부하며 현대와 전통의 모습이 공존하는 낯설지만 신비한 나라이다.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에서 온 알라베르디는 사전 인터뷰에서 조금은 생소한 자국을 설명하는 피피티를 준비해왔는데. 20분간 열변을 토하며 나라를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이번에 한국으로 여행을 오게 된 알라베르디의 죽마고우 친구들 역시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열정 넘치는 여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아제르바이잔 삼인방의 한국 여행은 계획 회의에서부터 아주 특별했다. 세 친구는 불의 나라 청년들답게 적극적으로 여행계획을 짜며 결국 노트북 배터리를 연달아 방전시키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순조롭게 진행되던 회의는 마지막 여행지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서로 의견이 나뉘며 갑자기 혼란스러워졌는데. 각자 가고 싶은 곳이 달라 설전을 벌이던 중 급기야 에민은 무라드에게 너 너무 앵앵거려!”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에 무라드 역시 이래서 둘이 여행하는 거야 셋이 가면 이렇게 된다니까?”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과연 불꽃 청년들은 여행 계획 회의를 무사히 마치고 즐겁게 한국 여행을 할 수 있을까?

아제르바이잔 열정 청년들의 여행은 1226() 오후 830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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