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시작과 함께 동시에 훌쩍 떠나가는 가을과의 이별이 아쉽다면 따뜻한 햇볕이 남아 있는 전라남도 여수로 늦가을 여행을 떠나보자. 여수 여행의 매력을 더해주는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가 가심비에 가성비까지 채워줄 ‘랄랄라 이벤트’를 준비해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이벤트 ’랄랄라 페스티벌‘이 11월 30일 플리마켓 ‘아이엠 마켓’의 규모를 확대해 방문객을 맞는다.
이번 ‘랄랄라 페스티벌’은 지난 11월 2일 열렸던 ’제1회 랄랄라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되자 이벤트에 참석하지 못했던 사람들의 요청으로 11월 30일 앙코르 페스티벌이 열리게 된 것이다.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의 ’랄랄라 페스티벌‘은 투숙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리조트의 문을 활짝 열고 여수 지역은 물론 전국에서 찾아온 여행객을 맞는 ’나눔의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여수 지역의 웰빙 먹거리부터 의류, 핸드메이드 소품까지 전국에서 참여한 22개 업체들이 플리마켓, ‘아이엠 마켓’을 열고 게임존 운영과 바비큐와 버블파티를 여는 등 더욱 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마지막을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여행으로 만들어 줄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에서 가족여행 패키지와 함께 즐겨보면 어떨까.
한편, 12월 2일까지 예약자만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투숙할 수 있는 ‘블랙위크’이벤트가 열려 겨울 여행객을 맞이한다. 블랙위크’이벤트는 객실료와 버블파티, 미온수 풀, 가운 2벌이 포함된 패키지를 9만 9,000원부터 제공하고 있어서 가족 여행객에게 추천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