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관광청, '이탈리아 미식주간' 발사믹 식초 주제로 한 관광 일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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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관광청, '이탈리아 미식주간' 발사믹 식초 주제로 한 관광 일정 소개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9.11.29 0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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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관련한 이탈리아 방문 한국인 관광객 10% 성장, 주로 토스카나 지역 방문
이탈리아 관광청은 제4회 세계 이탈리아 미식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11월 19일 이탈리아 식문화와 그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테마로 한 여행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세미나와 발사믹 식초 시음회를 열었다. 사진/ 김효설 기자
이탈리아 관광청은 제4회 세계 이탈리아 미식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11월 19일 이탈리아 식문화와 그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테마로 한 여행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세미나와 발사믹 식초 시음회를 열었다. 사진/ 김효설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이탈리아 관광청은 제4회 세계 이탈리아 미식주간(4° Settimana della Cucina Italiana nel Mondo) 을 맞이하여 지난 11월 19일 이탈리아 식문화와 그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테마로 한 여행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세미나와 발사믹 식초 시음회를 열었다.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 이탈리아 대사 Ambassador of Italy H.E. Federico Failla, 프란체스코 소르디니 정치 참사관 Francesco Sordini, 프란체스코 칸가넬레 과학 담당관 Francesco Canganella과 함께 이탈리아 관광청 김보영 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김효설 기자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 이탈리아 대사 Ambassador of Italy H.E. Federico Failla, 프란체스코 소르디니 정치 참사관 Francesco Sordini, 프란체스코 칸가넬레 과학 담당관 Francesco Canganella과 함께 이탈리아 관광청 김보영 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김효설 기자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이탈리아 대사, 프란체스코 소르디니 정치 참사관, 프란체스코 칸가넬레 과학 담당관이 참석한 이 날 세미나에서 이탈리아 관광청 김보영 소장은 “지난해 이탈리아를 방문한 해외관광객 중 음식 관련 여행객이 이탈리아에서 사용한 경비는 3억 300만 유로로 전년 대비 약 36%가 증가했으며, 이는 다른 여행 테마보다 현저하게 높은 증가율을 보인다”며 “음식 관련 여행객의 하루 여행경비는 117유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2019년 한국인 관광객은 10%의 성장세를 보이며, 주로 토스카나 토렌티노 지역을 방문했다”라고 설명했다.

세미나의 하이라이트는 토리노의 이탈리아 요리학교인 입세의 세프, 산티니가 준비한 콜라투라 디 알리치 스파게티와 함께 3가지 종류의 발사믹 식초를 시음하는 것으로 발사믹 식초의 제조과정과 발사믹 식초와 관련된 여행지,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토스카나 관련 영상도 소개됐다. 사진/ 김효설 기자
세미나의 하이라이트는 토리노의 이탈리아 요리학교인 입세의 세프, 산티니가 준비한 콜라투라 디 알리치 스파게티와 함께 3가지 종류의 발사믹 식초를 시음하는 것으로 발사믹 식초의 제조과정과 발사믹 식초와 관련된 여행지,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토스카나 관련 영상도 소개됐다. 사진/ 김효설 기자

세미나의 하이라이트는 토리노의 이탈리아 요리학교인 입세(IFSE-Italian Food Style Education)의 세프, 산티니가 준비한 콜라투라 디 알리치 스파게티와 함께 3가지 종류의 발사믹 식초를 시음하는 것으로 발사믹 식초의 제조과정과 발사믹 식초와 관련된 여행지,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토스카나 관련 영상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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