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크리에이터스 호텔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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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크리에이터스 호텔 프로젝트’ 진행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11.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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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별 여가 철학 접목한 10개의 콘셉트 룸 선봬
야놀자가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크리에이터스 호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진/ 야놀자
야놀자가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크리에이터스 호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진/ 야놀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크리에이터스 호텔 프로젝트(Creator’s Hotel Project, 이하 크리에이터스 호텔)’를 진행한다.

크리에이터스 호텔은 야놀자의 브랜드와 가치를 공간 디자인을 통해 새롭게 표현하는 프리미엄 호텔룸 디자인 프로젝트. 야놀자가 자체 개발한 신규 자동화 솔루션 와이 플럭스(Y FLUX)'의 호텔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와 어메니티 벤딩머신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야놀자 부스를 비롯해, 임성빈, 양태오, 에드워드 스토다트 등 10명의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10개의 콘셉트 룸을 선보인다.

디자이너들은 빌라레코드, 비아인키노, 파넬 등 유명 가구 브랜드들과 손을 잡고 각자 추구하는 여가의 철학을 표현한다. 공간 인테리어 외에도 비품, 굿즈, 객실 내 향기 등 고객이 경험하는 모든 요소를 새롭게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승훈 디자이너와 협업한 야놀자의 프랜차이즈 호텔 브라운도트의 콘셉트 룸에서는 휴대폰으로 객실 개폐를 조절할 수 있는 모바일 객실키 키리스 시스템(Keyless System)’과 조명 등 객실 내 상태를 제어할 수 있는 모바일 컨시어지의 체험도 가능하다.

크리에이터스 호텔은 다음달 12()부터 15()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홈 테이블데코페어에서 처음 공개하며, 이후 야놀자 프렌차이즈 호텔을 시작으로 순차 반영될 예정이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하나투어는 11월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하나투어 본사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하나투어는 11월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하나투어 본사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과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11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하나투어 본사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하 진흥원)하나투어(이하 하나투어) 사이에 상호 강점을 융합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내외 사업에서 서로의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하나투어의 여행 상품 내에 편지쓰기 공모전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양 기관이 함께 운영하며, 공모 작품은 심사를 통해 2020년 상·하반기별로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하나투어 마케팅 추진시 나만의우표’, ‘생활정보홍보우편등 문화우편상품과 우체국쇼핑을 활용하고, 양사가 가진 자원을 통해 상호 간 이익을 증진하는 다각적인 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임정수 원장은 여행을 통해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이 편지라는 도구를 만나면 진심과 감성이 담긴 소통으로 변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여행을 통한 편지문화 확산은 물론, 양 기관의 사업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우표와 편지쓰기 문화 활성화를 위해 편지쓰기 공모전, 편지강좌, 편지를 통한 고민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사회·경제·지역적인 이유로 문화 향유경험이 부족한 문화소외계층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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