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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거리 서울 대학로에서 추석 나들이“대학로에서 즐길 거리는 무엇?”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9.14 07:00
서울시 인근에서 즐길만한 곳을 찾고 있다면 청춘의 거리 대학로를 눈여겨보자. 사진/ 김지수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화창한 날씨가 펼쳐지는 가운데 추석 연휴가 이어지고 있다. 오랜만에 만난 형제와 사촌 등의 친인척들과 서울시 인근에서 즐길만한 곳을 찾고 있다면 청춘의 거리 대학로를 눈여겨보자.

서울시 종로구 종로 5가 사거리부터 혜화동 로터리를 말하는 대학로는 ‘청춘의 거리’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5가 사거리부터 혜화동 로터리를 말하는 대학로는 ‘청춘의 거리’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사진/ 김지수 기자

대학로에는 한성대, 성균관대, 한국방송 통신대학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여자중학교 등의 교육기관이 밀집해 있어 청춘의 열기가 느껴지는 곳이며, 문화예술 관련 기관과 시설, 그리고 유흥 시설과 레스토랑도 즐비해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한 번에 만족시켜주는 곳이다.

대학로에서 유명한 장소로는 마로니에 공원을 꼽을 수 있다. 마로니에 공원에는 대학로 길거리 작품들과 야외무대가 마련되어 있으며, 연극, 무용, 음악 콘서트 등이 수시로 열리고, 젊은이들의 만남의 광장 및 대화의 장소에는 많은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대학로에서 유명한 장소로는 마로니에 공원을 꼽을 수 있다. 사진/ 김지수 기자

‘대학로’ 하면 ‘연극’이라는 수식어가 나올 정도로 연극 관람이 유명한 곳이다. 마로니에 공원 입구 근처에는 ‘좋은 공연 안내센터’가 있다.

이곳에는 대학로에서 공연하는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늘의 할인공연’이라는 문구의 기계는 당일 할인되는 연극 공연을 알려주기도 해 편리함을 준다.

‘오늘의 할인공연’이라는 문구의 기계는 당일 할인되는 연극 공연을 알려주기도 해 편리함을 준다. 사진/ 김지수 기자

마로니에 공원 안쪽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산하 미술관인 ‘아르코미술관’이 있고, 이곳에서는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미술관 안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시는 다양하게 진행되며, 기간에 따라 수시로 바뀐다. 아르코미술관은 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추석 당일도 휴무이니 참고하자.

미술관 안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시는 다양하게 진행되며, 기간에 따라 수시로 바뀐다. 사진은 미술관 1층. 사진/ 김지수 기자

마로니에 공원 앞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 옆에는 대학로10길 거리가 있다. 이 거리에는 다양한 연극 공연장과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즐비해 있다.

마로니에 공원 앞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 옆에는 대학로10길 거리가 있다. 이 거리에는 다양한 연극 공연장과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즐비해 있다. 사진은 대학로10길. 사진/ 김지수 기자

연극 공연장은 대학로10길 거리부터 대학로12길 거리까지 이어졌으며, 주변을 걷다가 실내 ‘낚시 카페’를 발견할 수 있다.

낚시 카페 안으로 들어가니 커다란 욕조가 있었고, 욕조 안에는 물고기가 돌아다니고 있다. 이곳에서는 요금을 지불하면, 음료를 제공하고, 시간 내에 물고기를 잡으면, 다양한 경품을 주는 이색적인 카페이다.

낚시 카페 안으로 들어가니 커다란 욕조가 있었고, 욕조 안에는 물고기가 돌아다니고 있다. 사진/ 김지수 기자

이외에도, 대학로에서 유명한 곳은 대학로11길 거리를 꼽을 수 있다. 대학로 11길에는 노래방, 당구장, PC방, 플스방, 오락실 등의 즐길 거리와 더불어 레스토랑과 주점이 즐비해 있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대학로11길에는 노래방, 당구장, PC방, 플스방, 오락실 등의 즐길 거리와 더불어 레스토랑과 주점이 즐비해 있다, 사진은 대학로11길. 사진/ 김지수 기자

한편, 대학로 근처에 ‘벽화마을’이란 곳도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다. 낙산 서쪽 자락에 자리 잡은 이화동은 산비탈을 따라 가파른 계단이 있고, 좁은 골목에는 낡은 집들이 밀집되어 있다. 

이곳은 하늘과 맞닿아 있다고 해서 ‘하늘동네’라고도 불리며, 지난 2006년 12월,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낙산공공 미술 프로젝트’가 실행되어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지고 조형물이 세워져 지금의 ‘벽화마을’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김지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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