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헤어케어 ‘그룬플러스’ 헤어 에센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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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헤어케어 ‘그룬플러스’ 헤어 에센스 출시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8.3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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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묻어나지 않는 헤어에센스 오일로 가벼우면서도 탄력 있는 헤어 볼륨감 선사
프리미엄 두피 모발 홈케어 브랜드 ‘그룬플러스’가 신제품 헤어에센스 오일을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출시함과 동시에 헤어에센스 품목 중 가장 높은 펀딩 달성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 그룬플러스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스페이스그룬(대표 유회택)의 프리미엄 두피 모발 홈케어 브랜드 ‘그룬플러스’가 신제품 헤어에센스 오일을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출시함과 동시에 헤어에센스 품목 중 가장 높은 펀딩 달성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룬플러스는 지난해 탈모 기능성 완화 샴푸와 헤어토닉으로 ‘와디즈(펀딩 사이트)’에서 헤어케어 제품 역사상 1억원이라는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이번에 출시된 헤어에센스 역시 단일 신제품으로는 보기 드문 성과라는 게 업계 해석이다. 펀딩에 참여한 고객 대부분은 그룬플러스의 기존 탈모케어 제품에 만족한 오랜 충성 고객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출시 전 청담동 헤어샵 원장들과의 미팅을 통해 기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편사항을 확인, ▲손에 오일이 묻어나는 불편과 엉겨 붙은 듯 기름기가 많이 생기는 문제점 ▲바를 때뿐 효과가 오래 지속하지 않는 불편함 등을 개선했다.

직접 테스트에 참여한 청담동 헤어샵 보보리스 은순영 원장은 “테스트 기간 중 촉촉함하고 가벼운 제형이 기존의 끈적임이 많은 제품과는 확실한 차이점을 보였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모발이 개선되는 효과도 확인된다”라며, “고급스러운 아르간 향도 다른 제품과 차별점”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평가는 고급 성분을 다량 함유한 성분의 퀄리티 및 전문화된 제조 기술력에서 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주로 사용되지 않는 ‘아비시니안 오일을 비롯하여 동백 나무 씨 오일, 아르간커넬 오일 등 자연에서 추출한 5가지 핵심 오일 포뮬러가 모발의 미세한 부분까지 채우고 영양을 공급하여 속부터 강화된 탄력감을 주고 생기 있는 머릿결로 만들어 주는 것.

그룬플러스 유회택 대표는 “와디즈 펀딩에서 보여준 많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그룬플러스 같은 진정성 있는 헤어케어 제품을 기다려 온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기에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더 좋은 제품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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