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여행 콘텐츠 제작법 무료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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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여행 콘텐츠 제작법 무료 강의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8.0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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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부터 10월2일까지
신촌, 파랑고래’ 전경. 서대문구가 신촌 여행 콘텐츠 만들기 워크숍을 연다. 신청 방법과 교육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신촌, 파랑고래’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서대문구청

[트래블바이크뉴스=이혜진 기자] 뒷골목에 숨겨진 LP바에서부터 아는 사람만 아는 오래된 카페까지 신촌의 매력적인 공간들이 영상콘텐츠로 제작된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신촌의 매력적인 공간들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신촌 여행 콘텐츠 만들기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은 28일부터 10월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신촌, 파랑고래’ 3층 꿈이룸홀에서 한다. 

‘신촌, 파랑고래 지역 연계형 마을여행’이란 부제를 단 이 과정은 총 6회에 걸쳐 무료로 열린다.

커리큘럼은 ▲SNS 콘텐츠 제작을 위한 첫걸음 ▲매력적인 키워드로 기획하기 ▲눈길을 끄는 바이럴 카드뉴스 만드는 법 ▲끝까지 보게 만드는 영상 콘텐츠 제작 포인트 ▲촬영과 편집 노하우 ▲팀별 제작 콘텐츠 발표와 전문가 피드백 등으로 구성된다.

신촌지역 상인과 직능단체들 협력으로 신촌의 숨겨진 매력을 탐구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기획, 제작, 배포까지 일련의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여행콘텐츠 제작플랫폼 ‘오즈트래블’의 영상과 사진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기본적인 사진,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고 신촌의 새로운 모습을 알리려는 이들은 누구나 참여 신청할 수 있다.

구는 과정을 마친 참가자들에게 수료증을 발급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콘텐츠는 ‘신촌, 파랑고래’와 ‘오즈트래블’ 플랫폼에 업로드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콘텐츠는 ‘신촌, 파랑고래’와 ‘오즈트래블’ 플랫폼에 올라간다.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이달 22일까지 신촌 파랑고래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과 교육 일정 등 자세한 내용도 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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