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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여행지, ‘양평 힐링 여행’(1) “농촌체험 행사부터 한옥 숙박까지”맨손 송어 잡기ㆍ물놀이ㆍ어성초 비누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7.01 20:02
주식회사 수요일 ‘시골투어’는 ‘양평농촌나들이’가 주최하는 ‘두물머리 인생이야기 양평 팸투어’를 진행했다. . 사진은 맨손 송어 잡기. 사진/ 김지수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주식회사 수요일 ‘시골투어’는 ‘양평농촌나들이’가 주최하는 ‘두물머리 인생이야기 양평 팸투어’를 진행했다. 지난 6월 28일~29일까지 진행된 이번 팸투어에는 여행기자, 여행작가, 여행 블로거 등 총 4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팸투어는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양평맑은숲캠프’에 도착해 ‘양평시골여행’에서 진행하는 체험행사로 시작됐다. 체험행사 첫날에는 맨손 송어 잡기, 물놀이, 어성초 비누 만들기가 진행되었고, 둘째 날에는 쑥개떡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체험행사 첫날에는 맨손 송어 잡기, 물놀이, 어성초 비누 만들기가 진행되었고, 둘째 날에는 쑥개떡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사진/ 김지수 기자

체험행사 중 맨손 송어 잡기를 직접 체험해 보았는데, 송어는 헤엄치는 속도가 빨라 여간해서 잡기가 힘들었다. 송어가 지치나 내가 지치나 겨루며 열심히 쫓다 보면 어느새 두손에는 송어가 잡혀있었다. 이렇게 맨손으로 잡힌 송어는 식당에서 튀김으로 만들어져 간식으로 나온다.

체험행사 중 맨손 송어 잡기를 직접 체험해 보았는데, 송어는 헤엄치는 속도가 빨라 여간해서 잡기가 힘들었다. 사진/ 김지수 기자

물놀이장의 수심은 성인의 발목까지 차며 수심이 얕아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물놀이장 중간에는 큰 대야에 물이 차오르면 물이 쏟아지는 놀이기구가 있어 물벼락을 맞으며 즐겁게 지낼 수 있다.

물놀이장 중간에는 큰 대야에 물이 차오르면 물이 쏟아지는 놀이기구가 있어 물벼락을 맞으며 즐겁게 지낼 수 있다. 사진/ 김지수 기자

어성초 비누 만들기와 쑥개떡 만들기는 지도사가 재료 설명과 함께 따라 하도록 유도해 누구라도 만들기 쉽게 진행되었다.

어성초 비누 만들기와 쑥개떡 만들기는 지도사가 재료 설명과 함께 따라 하도록 유도해 누구라도 만들기 쉽게 진행되었다. 사진/ 김지수 기자

숙소는 양평맑은숲캠프에서 한옥 숙박을 했다. 양평맑은숲캠프는 예전 화전민촌의 자리로 너와 지붕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관리가 번거로워 지난 2017년 4월 한옥으로 리모델링하여 개관되었다고 한다. 이곳에는 한옥이 총 20동이 있으며, 100명 수용이 가능한 세미나실, 식당, 물놀이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한옥 내부의 방과 부엌에는 에어컨, 선풍기, TV, 전기밥솥, 냉장고 등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되는 모든 가전제품이 있으며, 화장실에는 양변기, 샤워기, 세면기, 온수가 잘 나오도록 보일러까지 설치되어 있어 불편함이 없다. 다만 아쉬운 점은 와이파이가 잘 터지지 않는 곳이 있으니 숙박 시 고려해야 한다.

한옥 내부의 방과 부엌에는 에어컨, 선풍기, TV, 전기밥솥, 냉장고 등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되는 모든 가전제품이 있다. 사진/ 김지수 기자

이곳 식당의 메뉴는 건강한 시골밥상으로 아침에는 각종 나물과 채식이 나오며, 점심에는 뒷산에서 직접 재배한 버섯이 주재료인 표고 우엉 밥과 불고기 전골이 나온다. 저녁에는 오리 백숙이 별미로 마늘, 파, 인삼 등이 어우러져 맛과 보양 모두를 만족시킨다. 

이곳 식당의 메뉴는 건강한 시골밥상으로 맛과 보양 모두를 만족시킨다. 사진/ 김지수 기자

김지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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