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라오스 의리여행, 도가니 특대 국수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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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라오스 의리여행, 도가니 특대 국수 얼마?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6.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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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김보성의 라오스 의리 여행
‘미우새’ 이상민-김보성이 라오스 도가니 국수에 매료됐다. 사진/ SBS

[트래브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김보성의 라오스 의리 여행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도가니 국수를 맛보기 위해 라오스 여행을 떠난 이상민과 김보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이상민과 김보성은 라오스로 '의리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상민은 김보성에게 "여기 국수가 진짜 맛있다. 한국 사람들이 라오스에 오면 꼭 들리는 곳이다. 정말 유명하다"라며 라오스 도가니 국수 맛집으로 안내했다.

라오스 특대 도가니 국수 가격은 한화로 약 2900원. 직접 맛본 이상민은 "오랜만에 맛본다. 진짜 맛있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김보성도 "남다른 맛”이라고 도가니 국수에 매료됐다.

‘미우새’ 이상민-김보성이 라오스의 콕사앗 소금 마을을 방문했다. 사진/ SBS

한편, 이날 두 사람은 오래 전 바다였던 콕사앗 소금 마을을 방문했다. 소금가마를 찾은 두 사람은 42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와 가마의 열기에 땀범벅이 됐다.

이상민은 작은 사이즈의 장화를 신고 열심히 소금 채취에 나섰다. 이후 그는 김보성에게 "형님 눈 돌아가신 거 아니죠?"라며 "눈 좀 확인해도 돼요"라고 걱정했다.

김보성은 "너무 더워서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는다"며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1년 중에 라오스가 제일 더울 시기이다"며 "비행기 값이 제일 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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