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여름 보양식부터 와인 뷔페 메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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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여름 보양식부터 와인 뷔페 메뉴 눈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6.14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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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회복에 좋은 보양식부터 생맥주 프로모션까지
메종 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과 ‘중식당 청’에서는 무더운 여름, 건강을 책임질 보양식을 2019년 7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사진/ 메종 글래드 제주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때 이른 무더위를 식혀줄 특급호텔들의 다양한 메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국인의 전통 보양식 삼계탕

14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메종 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과 ‘중식당 청’에서는 무더운 여름, 건강을 책임질 보양식을 2019년 7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자타공인 제주 맛집으로 정평이 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는 다양한 뷔페 메뉴와 함께, 뷔페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산삼 배양근과 건강에 좋은 다양한 약재를 넣어 정성스럽게 끓인 삼계탕을 오랫동안 깊은 맛을 만낄할 수 있도록 1인분씩 뚝배기에 담아 제공한다.

한국인이즐겨 먹는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을 뷔페의 다른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몸에 좋은 약재들을 골고루 섭취하여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제주의 청정 식재료로 만든 한국식 중식을 추구하는 ‘중식당 청’에서는 여름철 몸 보신을 위한 불도장 메뉴를 선보인다.

‘그릇 뚜껑을 열자 향긋한 냄새가 사방으로 퍼지니 냄새를 맡은 스님이 참선도 포기하고 담을 뛰어넘었다.”라는 시를 읊으면서 불도장으로 불리기 시작하여 지금은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식인 불도장 메뉴를‘ 중식당 청’에서도 즐길 수 있다.

오크우드 서울, 무제한 와인맥주 프로모션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서울 5층 오크 레스토랑에서는 저녁 시간대에 BBQ 뷔페와 함께 레드와인 5종, 스파클링 와인 1종, 화이트 와인 2종, 생맥주 2종을 무제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사진/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서울 5층 오크 레스토랑에서는 저녁 시간대에 BBQ 뷔페와 함께 레드와인 5종, 스파클링 와인 1종, 화이트 와인 2종, 생맥주 2종을 무제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본 프로모션인 SUMMER NIGHT: BBQ Oakwein Wine Buffet(서머 나이트: 바비큐 오크바인 와인 뷔페)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동충하초 곁들인 버섯 들깨탕 등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는 디너 뷔페와 주말 브런치 뷔페 시간 동안 보양식 및 다채로운 한정식을 주제로 한 ‘흥인지문 다이닝’을 진행한다. 사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는 디너 뷔페와 주말 브런치 뷔페 시간 동안 보양식 및 다채로운 한정식을 주제로 한 ‘흥인지문 다이닝’을 진행한다.

이번 ‘흥인지문 다이닝’은 JW 메리어트 셰프의 재능으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보이는 ‘Taste of JW’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의 한식을 총괄하는 김영근 셰프의 기획하에 궁중 한식인 신선로를 포함해 타볼로 24만의 개성을 더한 다채로운 한식 다이닝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우리나라의 산해진미를 한 그릇에 담아낸 ▲신선로가 각 테이블 별로 제공되며, 그 외에 송이를 얹어 두툼하게 구워낸 ▲송이 떡갈비, 연잎으로 감싼 생강 향의 ▲항정살 구이, 마늘과 된장으로 쪄낸 ▲통삼겹살, 벌꿀과 생률로 무쳐낸 ▲미삼 샐러드, 로스와 능이버섯을 더한 ▲편채 등 타볼로 24만의 개성을 더해 완성한 메뉴가 한식 뷔페 섹션에 마련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메인 요리로 제공되는 신선로는 표고버섯과 양지고기, 동태전, 소고기 완자 등 여러 가지 어육 및 각색의 고명은 물론, 깊은 맛과 식감을 더하기 위해 특별히 능이버섯을 추가하여, 맛은 물론 때이른 더위 원기회복에 도움이 된다. 더불어, 오는 7월 1일부터는 메인 요리로 동충하초가 곁들여진 버섯 들깨탕을 제공한다.

박영진 쉐프, 2030 여성 고객들 입맛 사로잡는 메뉴 선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컨템포러리 한식 레스토랑 ‘페스타 다이닝’의 책임 셰프 였던 박영진 셰프가 6월부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의 총괄 셰프로 영입됐다. 사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컨템포러리 한식 레스토랑 ‘페스타 다이닝’의 책임 셰프 였던 박영진 셰프가 6월부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의 총괄 셰프로 영입됐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호텔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한식과 양식의 조화로운 메뉴 개발로 약 10년간 폭 넓은 고객층을 만족시키며 다져온 실력과 경력을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에서 펼칠 예정이다.

박영진 총괄 셰프는 6월 한 달 동안 포포인츠 강남의 뷔페 레스토랑 에볼루션의 슈퍼푸드 프로모션 뷔페 메뉴들을 비롯해 연회 메뉴까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는 아이템으로 리뉴얼 및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강남권을 비롯한 2030 여성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에볼루션은 이번 6월 한 달 간 4명이 모이면 2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하고 있다. 주중 여성 4인 이상 방문 시 테이블당 20% 할인이 되는 ‘레이디스 테이블(Ladies Table)’ 과 주말 4인 가족 이상 방문 시 테이블당 20% 할인이 적용 되는 ‘위크엔드 패밀리 테이블 (Weekend Family Table)’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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