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아야 귀국’ 하영지-신봉선 영어 울렁증 위기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팔아야 귀국’ 이현우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채널A '팔아야귀국’에서는 베트남에서 팝업스토어를 연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이날 신봉선과 허영지는 팝업스토어를 찾은 서양인 손님의 등장에 식은땀을 흘렸다. 이들은 영어울렁증을 호소하며 서양 손님과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었다.
당황한 허영지가 주방에 있던 이현우에게 긴급 도움을 청했다.
외국에서 오래 생활한 이현우가 유창한 영어와 능숙한 손님 응대로 위기를 넘겼다. 이현우의 영어 실력에 멤버들은 놀라움 속 든든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아쉽게도 서양인 손님은 물건을 구입하지 않았다.
이현우는 “공격적으로 밀어붙이면 안된다”며 “다음에 또 오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동민은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팔아야 귀국’은 K-뷰티, K-푸드 등 한류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호찌민시에 오픈해 현지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수 이현우, 종합격투기 파이터 추성훈, 개그맨 장동민, 개그우먼 신봉선 가수 허영지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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