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강식당2’가 오픈 첫날부터 위기에 처한다.

7일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에서는 첫 날부터 위기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호동과 아이들은 식당을 찾은 많은 손님들을 위해 저녁영업까지 해야 하는 상황에 몰린다. 점심용 재료만 준비된 상황에서 첫 저녁 영업을 하게돼 식은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꽈뜨로 튀김 떡볶이’, ‘니가 가락 국수’를 잇는 ‘강식당2’의 신메뉴는 김치밥.

피오가 개발한 김치밥은 출시와 동시에 주문이 쏟아진다. 반면 더운 날씨 탓에 메인 셰프 강호동의 가락국수는 판매 부진을 겪는다.

계속된 위기 속에서 ‘강식당2’가 제대로 운영될지 관심이 쏠린다. tvN ‘강식당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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