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시즌2' 네덜란드 3인방 추어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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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시즌2' 네덜란드 3인방 추어탕 도전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6.0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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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편 첫 방송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친구들이 한식 투어에 나선다. 사진/ MBC 에브리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3인방이 추어탕 시식에 나선다.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네덜란드 친구들의 한국 투어 첫날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야닉은 친구들에게 추어탕을 대접했다. 추어탕은 오랜 비행으로 피곤할 친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보양식. 하지만 추어탕은 한국인에게도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음식이다.

야닉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추어탕을 자주 먹어요. 산초가 엄청 향기롭고 특이한 맛이 나서 좋아해요.”라고 추어탕 사랑을 드러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3인방에 추어탕에 도전한다. 사진/ MBC 에브리원

기다리던 음식이 나오자 야닉은 “여기 들어간 생선을 ‘미꾸라지’라고 하는데 그걸 아주 오래 끓여서 수프가 된 거야”라고 말하며 친구들에겐 생소한 추어탕을 소개했다.

야닉의 설명을 들은 후에도 레네는 “그래도 생선 맛이 날 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게다가 야닉은 자신의 입맛대로 산초를 듬뿍 추가하기까지 해 MC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 과연 네덜란드 친구들이 추어탕을 클리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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