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함바라기 어린이미술대회’ 선착순 참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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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함바라기 어린이미술대회’ 선착순 참가 모집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5.27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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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현충일 망원한강공원 서울함공원서 개최
서울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오는 현충일에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2회 서울함바라기 어린이 미술대회>의 참가자를 6월 4일(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사진/ 서울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오는 현충일에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2회 서울함바라기 어린이 미술대회>의 참가자를 6월 4일(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일을 맞이하여, 안보와 평화의 상징인 서울함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한강을 지키는 서울함 삼총사”를 주제로 “한강과 서울함공원”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출품이 가능하다.

현충일을 맞이하여, 안보와 평화의 상징인 서울함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한강을 지키는 서울함 삼총사”를 주제로 “한강과 서울함공원”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출품이 가능하다. 사진은 2018년 수상작. 사진/ 서울시

대회는 유치부(만3~6세), 초등1부(1~3학년), 초등2부(4~6학년)의 부문별 각 200명씩 총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회참가는 도화지 한 장에 주제에 맞는 내용의 그림을 크레파스화, 수채화 중 자유 선택하여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화지는 현장에서 제공되므로 참가자들은 개인 화구만 준비해 오면 된다.

사전 참가접수는 오는 6월 4일(화)까지 서울함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되며, 각 부문별 참가자 200명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린다. 사진/ 서울시

또한 대회에 참가한 가족 중 서울함에 당일 입장하는 관람객들에게는 특별 도슨트 프로그램인 ‘바다영웅의 귀환’을 진행하여 서울함, 고속정, 잠수함 등을 살펴보고 우리 해군의 위용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선착순 200명에게 돗자리를 제공하여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린다.

한편, 서울함공원에서는 관람료, 전투식량 체험, 세일러복 체험 등 모든 결제 시 제로페이를 사용할 경우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함공원 오시는 길은 지하철 2․6호선 합정역에서 마을버스 16번을 이용하거나 6호선 망원역에서 마을버스 9번을 이용하여 ‘망원한강공원, 서울함공원’에서 하차하여 걸어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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