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초호화 크루즈 여행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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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초호화 크루즈 여행 떠난다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5.1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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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멤버들 크루즈 여행 포상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러시아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14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제작진이 불청 멤버들에게 포상 휴가를 주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불타는 청춘 콘서트’에서 본인 무대 외에도 김광규, 김완선과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준비하느라 밤낮으로 고생한 내시경 밴드를 위해 러시아 크루즈 포상 휴가를 준비한 것.

제작진의 선물에 김도균, 장호일, 최재훈, 김광규, 김완선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김도균은 여행을 앞두고 러시아 역사까지 공부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속초항으로 모인 불청 멤버들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크루즈를 보고 입이 떡 벌어졌다. 하지만 들뜬 모습도 잠시, 김도균이 탑승 자격에 미달한다는 상황을 전달받아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한다.

김태균이 크루즈 여행을 앞두고 탑승 자격 미달 위기에 처했다. 사진/ SBS

출항을 앞두고 충격적인 내용을 접한 멤버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김광규는 김도균을 부여잡으며 첫 휴가에 함께 하지 못함을 안타까워했다. 과연 김도균이 내시경 밴드와 함께 크루즈 여행에 합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내시경 밴드를 위해 가이드를 자청한 박재홍과 특별한 새 친구가 등장할 예정이다. 내시경 밴드의 크루즈 여행기와 역대급 스펙의 러시아 맞춤 새 친구는 14일 오후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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