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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금빛열차 타고 충청도 기차여행, 어디로 떠나볼까기차를 타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서해금빛열차 “특별한 5월 여행 떠나볼까?”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5.02 19:01
서해안은 부담 없이 떠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주말을 이용해 나들이 장소로 찾고는 한다. 사진/ 충남도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봄을 맞이해 바다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서해안은 부담 없이 떠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주말을 이용해 나들이 장소로 찾고는 한다.

이런 서해안을 기차여행으로 더욱 특별하게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서해안을 따라 달리는 서해금빛열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용산을 출발해 수원, 아산을 거쳐 예산, 홍성, 광천, 대천, 장한, 군산, 익산까지 이어지는 코레일의 관광열차이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서해안을 따라 달리는 서해금빛열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진/ 코레일
서해금빛열차는 용산을 출발해 수원, 아산을 거쳐 예산, 홍성, 광천, 대천, 장한, 군산, 익산까지 이어지는 코레일의 관광열차이다. 사진/ 충남도청

수려한 서해안을 따라 이동하는 열차다 보니 관광벨트 열차 중 가장 승차율이 높은 열차로 무려 90%가 넘을 정도이다.

더불어 서해금빛열차의 인기 요인인 온돌마루실같은 경우는 한달전부터 예매를 해야 할 정도로 매우 치열하며, 족욕실도 매우 인기가 높다. 뿐만 아니라 승무원 이벤트로 재미까지 더할 수 있는 특별한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예산역은 서해에서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서해금빛열차가 충청남도권역에서 시작하는 기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은 추사 김정희 생가. 사진/ 한국관광공사

예산역은 서해에서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서해금빛열차가 충청남도권역에서 시작하는 기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변으로 역사적인 명소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윤봉길 의사의 생가, 추사 김정희 생가인 추사고택, 이응로선생사적지 등 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한 곳도 많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덕산온천에 방문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기에도 좋아 많은 가족 여행자들이 찾고 있다.

홍성역과 광천역이 멈추는 홍성군은 충청남도청이 위치한 경제, 문화, 정치적 중심지이다. 뿐만 아니라 고즈넉한 풍경을 자랑하는 바다풍경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속동전망대는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홍성군의 대표 명소로 손꼽힌다. 해 질 녘 바다 건너 안면도로 스러지는 일몰 역시 장관이다. 사진/ 충남도청

그중에서도 속동전망대는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홍성군의 대표 명소로 손꼽힌다. 속동갯벌마을에서부터 해안을 따라 목재데크가 조성되어 있어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기기 좋다. 더불어 해 질 녘 바다 건너 안면도로 스러지는 일몰 역시 장관이다.

홍성을 방문했다면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광천토굴새우젓을 비롯해 광천김, 한우와 대하에 이르기까지 특산품이 많아 미식여행을 테마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풍성한 먹거리를 자랑한다.

대천해수욕장은 1930년대부터 개장해 휴양단지로 자리 잡은 서해안 최대의 해변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대천역을 통해 방문할 수 있는 보령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로 손꼽힌다. 그중에서 대천해수욕장은 1930년대부터 개장해 휴양단지로 자리 잡은 서해안 최대의 해변이다. 백사장의 길이만 3.5km에 폭이 100m에 달해 사계절 많은 여행자로 북적인다.

충청남도 서남쪽에 위치한 서천군 역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여행지이다. 그중에서도 국립생태원은 한반도의 생태계를 비롯해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세계 5대 기후와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을 한눈에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천은 국립생태원뿐만 아니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서천군조류생태관 등 가볼 만한 곳도 많아 생태관광 코스로도 제격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이밖에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서천군조류생태관 등 주변으로 가볼 만한 곳이 많아 생태관광 코스로도 제격이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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