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타히티도 프린세스 크루즈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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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타히티도 프린세스 크루즈로 가자!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5.0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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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5일 및 10일짜리 일정 등 총 5회 운항
프린세스 크루즈가 내년에 지상낙원으로 손꼽히는 여행지인 타히티를 비롯해 아름다운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로 운항한다. 사진/ 프린세스 크루즈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프린세스 크루즈가 내년에 지상낙원으로 손꼽히는 여행지인 타히티를 비롯해 아름다운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로 운항한다.

지난 2015년에 운항한 지 5년만에 타히티 운항을 재개하는 프린세스 크루즈는 타히티에서 출발하는5일짜리와 10일짜리 왕복 크루즈 일정을 선보인다. 모든 일정은 타히티의 수도인 파페에테와 가장 유명한 보라보라에서 각각 1박 하며, 라이아테아(Raiatea)에서는 심야까지 기항한다. 이밖에 폴리네시아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후아히네(Huahine), 랑기로아(Rangiroa), 무레아(Moorea)에도 기항한다.

30,277톤 규모에 670명의 승객이 승선할 수 있는 퍼시픽 프린세스 호는 그동안 세계일주 일정에 주로 이용되던 선박으로, 장기간 여행하는 승객들을 위해 우아한 분위기와 집에 있는 듯한 편안함을 제공하는데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다.

또한 비교적 적은 수의 승객들이 승선하는 선박 특성상 좀 더 세심한 개별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어 승객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가장 높은 선박 중 하나다. 전세계 크루즈 비평가들이 뽑은 최고의 소형 크루즈 선박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퍼시픽 프린세스 호와 함께 하는 타히티 일정은 5일짜리와 10일짜리 그랜드 어드벤처(Grand Adventure) 및 크로스(Crossings) 등 총 4가지 여행 일정으로 진행되며, 내년 10월 5일, 15일, 25일 및 11월 4일과 14일 등 총 5회 출발한다.

금액은 1,999달러부터(약 230만원). 모든 숙박(2인1실), 선상 모든 식사, 엔터테인먼트, 시설 이용. 24시간 룸서비스, 24시간 인터내셔날 카페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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