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몰래 간직한 사랑”, 히비스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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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간직한 사랑”, 히비스커스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5.07.3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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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의 주화(州花), 종류만도 3,000종 이상
미국 하와이주의 주화(州花)인 히비스커스는 “남몰래 간직한 사랑”이란 꽃말을 지니고 있다. 사진 출처/ 하와이관광청 페이스북

[트래블바이크뉴스] 히비스커스는 이집트의 아름다움의 신 히비스(Hibis)와 그리스어로 “닮다”는 뜻의 스커스(Isco)의 합성어로 “남몰래 간직한 사랑”이란 꽃말을 지니고 있으며, 중국이나 동인도, 이집트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미국 하와이주의 주화(州花)인 히비스커스는 종류만도 3,000종 이상이나 되며, 꽃의 색깔은 백색•홍색•자홍색•적색•등색•황색 등이 있다. 사진 출처/ 하와이관광청 페이스북

미국하와이주의 주화(州花)인 히비스커스는 종류만도 3,000종 이상이나 되며, 꽃의 색깔은 백색·홍색·자홍색·적색·등색·황색 등이 있다. 겹꽃도 있으며, 꽃의 지름이 10∼25cm인 것도 있다.

신맛이 강한 매혹적인 향의 약용 허브로 사용되는 히비스커스는 천연 염료로도 이용되고 있다. 사진 출처/ 하와이관광청 페이스북

신맛이 강한 매혹적인 향의 약용 허브로 사용되는 히비스커스는 천연 염료로도 이용되고 있다. 예로부터 이집트에서는 신성한 꽃으로서 여겨 종자, 잎, 줄기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용되고 있었는데, 피라미드 미라의 방부제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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