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화보 촬영 차 필리핀 보라카이를 찾았다. 최근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카이에서의 한 때를 대량 업데이트, 팬들에게 뜻하지 않은 행복을 선사했다.
활발한 활동을 벌이지 않음에도 소녀시대의 일거수일투족은 늘 주목받는다. 효연이 몰라 보게 이뻐졌듯 그녀가 화보 활영을 진행한 보라카이 역시 몰라보게 달라졌다.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2019 아시아 최고 해변’ 9위 선정된 보라카이 화이트비치는 작년 리모델링을 위해 6개월간의 공백기를 가진 바 있다. 재단장 이후 화이트비치는 전보다 더욱 아름다워졌는데 특히 일몰 풍광은 세계 최고라는 평을 듣고 있다.
화이트비치 외에 보라카이 가볼만한 곳으로 보라카이 최대 번화가 디몰, 전망 명소 루호산 등이 있으며 인기 있는 즐길거리로 패들링, 카약킹, 패러세일링, 스노클링, 해변 마사지를 꼽을 수 있다.
한편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아시아 비치 순위를 살펴보면 1위는 라다나르 비치(Radhanagar Beach)로 인도 안다만 니코바르 제도 해브락 섬에 위치한다.
2위는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 지역의 켈링킹 비치(Kelingking Beach), 3위는 태국 나이한 비치(Nai Harn Beach), 4위는 인도의 아곤다 비치, 5위는 스리랑카의 벤토타 비치가 뽑혔다.
6위는 태국의 프라낭 비치, 7위는 인도의 베르카 비치, 8위는 태국의 카론 비치, 10위는 미얀마의 나팔리 비치가 선정됐다. 한편 한국 최고의 비치 해운대는 아시아 어워즈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