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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숫자2 좋다던 이제훈, 류준열과 따로 여행?쿠바 뜨리니다드에서 헤어짐?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4.04 17:10
'트래블러' 류준열 이제훈. 사진/ JTBC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트래블러’ 류준열과 이제훈이 헤어짐을 선택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제훈은 “갑자기 숫자 2가 더 좋아진다”고 털어놨다. 류준열은 무슨 뜻인지 알아차린 듯 “형 시인이다. 여행 메이트가 있는 게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며 동감했다.

이후에도 이제훈은 “혼자보단 둘”이라며 류준열과의 여행에 만족했다. 쿠바 해변에서 돈독한 우정을 쌓았던 둘이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4일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에서 이제훈과 류준열은 쿠바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도시 뜨리니다드로 떠난다.

처음으로 버스를 타기로 한 류준열과 이제훈은 늦을 것만 같은 예감을 품은 채 터미널로 향한다. 두 사람은 버스표를 구입하지 못할 것 같다는 예감에 불안함이 더해졌다.

설상가상, 이제훈의 피부가 심상치 않은 것을 발견한다.

천신만고 끝에 뜨리니다드에 도착한 이들은 두 눈을 의심한다. 눈앞에 시상식 포토라인을 방불케 하는 규모의 인파가 애타게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 거침없이 이제훈과 류준열에게 다가와 말을 거는 사람들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트래블러' 이제훈과 류준열이 헤어졌다. 사진/ JTBC

이후 류준열, 이제훈은 숙소 앞 골목에 나오자마자 별안간 헤어짐을 택한다.

류준열은 작심한 듯 뚜벅뚜벅 걸어 나갔고, 이제훈은 류준열과 반대 방향으로 걸음을 옮긴다. 혼자가 된 이제훈은 급기야 돌아다니는 개를 붙잡고 하소연 했다는 후문.

따로 떨어진 뒤 다시 만나려 했지만 쿠바 한복판에서 서로를 잃어버리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한다. 배낭여행의 모든 순간을 담아낸 JTBC ‘트래블러’는 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태형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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