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선택하면 자유여행이 덤? 전문여행사 ‘신혼여행박람회’ 특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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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선택하면 자유여행이 덤? 전문여행사 ‘신혼여행박람회’ 특전 눈길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9.02.15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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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달러 상당의 오아후 스냅사진부터 럭셔리 호텔 특가 행진
이번 신혼여행박람회에서 단연 눈에 들어오는 특전은 국내 허니무너가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 ‘하와이’ 관련 혜택들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허니문리조트 주최 ‘허니문박람회’의 문을 두드려보자. 오는 2월 23일(토), 24일(일) 양일간 열리는 신혼여행박람회를 방문하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특전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 신혼여행박람회에서 단연 눈에 들어오는 특전은 국내 허니무너가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 ‘하와이’ 관련 혜택들이다. 하와이는 허니문리조트가 직영으로 호텔을 공급하기 때문에 비교불가 좋은 조건으로 갈 수 있다.

하와이 리조트를 예약하는 것만으로 300달러 상당의 오아후 스냅사진 혜택이 주어진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먼저 이번 신혼여행박람회에서 하와이를 여행목적지로 선택할 시 오하우섬 자유여행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첫째, 하와이 리조트를 예약하는 것만으로 300달러 상당의 오아후 스냅사진 혜택이 주어진다. 이동시간을 포함해 30분간 촬영이 이루어지며 최소 30컷을 찍게 된다.

둘째, 하나우마베이로 스노클링을 나가고자 한다면 픽업과 드롭을 무료로 진행하며 장비도 별다른 비용 없이 대여해준다.

셋째, 스노클링 픽업이 무료이니 당연히 호놀룰루공항 픽업도 무료이다. 허니문리조트 직원이 직접 공으로 마중 나와 미팅을 진행하며 샌딩 역시 같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픽업과 드롭만 무료로 진행해도 택시비 50달러가 굳는 셈이다.

머스탱 컨버터블 소진 시 동급의 차량이 진행되며 개인적으로 예약하면 100달러 이상의 비용이 든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조금 행동을 빨리 하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와이 선착순 30쌍 이벤트의 경우 20만원 상당의 하와이 주내선 항공권이 무료이다. 아울러 마우이관광청과의 도움을 받아 마우이 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렌터카를 하루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것도 허접한 차량이 아니라 ‘머스탱 컨버터블’이다. 머스탱 컨버터블 소진 시 동급의 차량이 진행되며 개인적으로 예약하면 100달러 이상의 비용이 든다.

이번 신혼여행박람회 특가로 나온 리조트 상품 역시 럭셔리럭셔리 하다. 오하우 톱3로 꼽히는 ‘카할라’ ‘포시즌스’ ‘모던호놀룰루’가 그것. 마우이 지역에서는 ‘그랜드 와일레아’ ‘웨스턴 마우이’가 특가로 준비되어 있다.

마우이 지역에서는 ‘그랜드 와일레아’ ‘웨스턴 마우이’가 특가로 준비되어 있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몰디브 리조트들도 질세라 하루 세 끼 특가, 런치 무료, 해양스포츠 무료, 스윗룸 특가, 룸 업그레이드, 스파마사지 무료, 개인 버틀러서비스, 워터파크 무료, 3+1 등의 혜택들 들고 행사에 참가했다.

그 외 동남아 코사무이, 푸켓, 발리 리조트가 부스를 마련했으며, 점점 순위가 치솟고 있는 칸쿤, 로스카보스도 혜택이 빵빵하다. 1%를 위한 여행지 모리셔스, 셰이셜, 타히티, 피지와 스테디셀러인 유럽, 괌, 호주 관련 신혼여행 상품도 신혼여행박람회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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