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즐기는 ‘특별한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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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즐기는 ‘특별한 만찬’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2.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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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딸기 디저트, 다채로운 미식 경험 프로모션 등
서울드래곤시티는 당일 수확한 신선한 국내산 딸기로 만든 ‘디저트 뷔페’를 즐기며 카메라 어플인 ‘그랩픽’으로 사진을 찍으면 인화된 사진을 집까지 배송 하는 ‘딸기 스튜디오’를 진행한다. 사진/ 서울드래곤시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특급호텔들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만찬을 준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0여종 이색 딸기 디저트와 스트로베리 칵테일 제공

14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서울드래곤시티는 당일 수확한 신선한 국내산 딸기로 만든 ‘디저트 뷔페’를 즐기며 카메라 어플인 ‘그랩픽(Grabpic)’으로 사진을 찍으면 인화된 사진을 집까지 배송 하는 ‘딸기 스튜디오’를 진행한다.

제철딸기와 디저트를 무한정 맛볼 수 있는 ‘딸기 스튜디오’는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1층에 위치한 ‘메가 바이트(Mega Bites)’에서 즐길 수 있다. ‘메가 바이트’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스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로비라운지로 이번 ‘딸기 스튜디오’에서 ▲스트로베리 프랑지팬(Strawberry Frangipane), ▲스트로베리 카눌레(Strawberry Cannele) ▲딸기 마카롱 ▲베리 티라미수 ▲딸기 프로마쥬 블랑 파나코타(Fromage Blanc Pannacotta) 등 신선하고 당도 높은 생딸기를 듬뿍 넣은 이색 디저트 20여 종을 선보이며 웰컴드링크로 ▲딸기 에이드 혹은 ▲딸기 라떼 중 1잔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딸기 스튜디오’에서는 충남 논산에서 당일 아침 수확한 품질 좋고 당도가 뛰어난 딸기를 사용하며, 고객 주문 시 셰프가 즉석에서 딸기 모찌와 호떡을 만드는 ‘라이브 스테이션’도 선보인다. 추가 금액을 지불하면 디저트에 곁들일 수 있는 딸기가 가미된 와인·맥주·시그니처 스트로베리 칵테일이 함께 제공된다.

다양한 미식 경험 <셰프스 테이블(Chef’s Table) > 갈라디너 개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컨템포러리 한식 레스토랑 페스타 다이닝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다채로운 미식 경험 프로모션 <셰프스 테이블>의 첫 순서로, 지난 1월 24일 레스토랑 에빗의 오너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갈라 디너를 개최했다. 사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컨템포러리 한식 레스토랑 페스타 다이닝(Festa Dining)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다채로운 미식 경험 프로모션 <셰프스 테이블(Chef’s Table) >의 첫 순서로, 지난 1월 24일 레스토랑 에빗(EVETT)의 오너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갈라 디너를 개최했다.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평소 익숙하게 접했던 한국의 식재료인 대게, 들깨, 된장 등을 모던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 색다른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갈라디너 행사는 조셉 리저우드 셰프의 프리젠테이션을 시작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코스인 비프 타르타르, 가리비와 메밀, 리코타와 감자, 대게, 아귀와 셀러리악, 소고기, 들깨 타르트를 선보였다.

이번 셰프스 테이블 프로모션의 조셉 리저우드 셰프가 직접 시연하는 갈라디너는 반얀트리 서울 페스타 다이닝에서 2월 22일 저녁 6시에 50석 한정으로 한 번 더 진행되며, 총 6코스로 가격은 1인 15만원, 와인 페어링 포함 시 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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