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경규, 추성훈-김새론에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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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경규, 추성훈-김새론에 밀렸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1.3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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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팔라우 4일째, 루비 스내퍼 낚시 도전
‘도시어부’ 김새론이 루비 스내퍼 낚시에 도전한다. 사진/ 채널A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도시어부’ 이경규가 추성훈-김새론과의 낚시 대결에서 고전해 화제다.

3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추성훈, 김새론에게 낚시로 밀리는 도시어부들(유덕화,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팔라우 4일째를 맞아 고급어종으로 손꼽히는 ‘루비 스내퍼’ 낚시에 도전한다. 이들은 현지 선장들도 귀한 어종이라 여기는 루비 스내퍼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입질조차 받지 못한 이덕화와 이경규는 게스트인 추성훈과 김새론 앞에서 작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도시어부들이 고전한 사이, 추성훈과 김새론은 연이은 입질로 손놀림이 바빠졌다.

‘도시어부’ 멤버들이 루비 스내퍼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사진/ 채널A

이경규는 방송 분량을 챙기기 위한 이들의 옆에서 바삐 움직였다는 후문. 급기야 이경규는 용왕님에 이어 “두치야, 루비 물고 와라! 두치야~ 남순아 물어”라고 외치며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들까지 소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치를 애타게 외치던 순간 이경규에게 진짜 입질이 찾아와 현장 분위기가 들썩였다. 매주 화제를 낳고 있는 도시어부 팔라우 편은 31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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