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없는 포차’ 덴마크 소녀, 방탄소년단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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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없는 포차’ 덴마크 소녀, 방탄소년단 언급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1.3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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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없는 포차’ 덴마크 편, 방탄소년단 인기 실감
‘국경 없는 포차’ 멤버들이 덴마크 영업 2일차를 맞이했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국경 없는 포차' 덴마크 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되는 tvN '국경 없는 포차'에서는 덴마크 코펜하겐서 영업 2일차를 맞은 국포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신세경은 자신의 인생맛집인 수제비집에서 특별히 배워온 노하우로 '신세경 수제비'를 준비한다.

신세경이 직접 만든 칼칼한 수제비를 맛본 교포 손님은 "덴마크에 온 지 30년 만에 먹는 제대로 된 수제비다"라고 극찬했다.

안정환은 지난 주 덴마크로 입양된 모녀 손님에 이어 이번 주에도 특별한 손님과 만난다. 덴마크 이민 1세대로 거주한 지 63년이 됐다고 밝힌 교민 할머니와 만난 안정환은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오른다”고 털어놔 그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국경 없는 포차’ 덴마크 편에 출연한 에이핑크 윤보미. 사진/ tvN

한편, 국포에는 방탄소년단(BTS) 팬이라고 밝힌 현지 소녀팬과 그 어머니도 방문한다.

어머니는 “매일 아침 딸이 등교길에 하루도 빠짐없이 케이팝(K-POP)을 듣는다”며 “딸의 생일 선물로 콘서트 티켓을 구하려 했으나 실패해 결국 '방탄의 나라' 한국을 가게 될 결심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국포 멤버들은 덴마크에서도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실감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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