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WAUG)를 서비스하는 와그트래블은 올 겨울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한 홍콩 전 액티비티 50% 할인 이벤트 와그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와그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으로 2016년 시작해 현재 서울, 싱가포르, 일본에 지사를 운영 중인 글로벌 기업이다. 최근 배우 이제훈을 모델로 CF를 진행, 전년 대비 30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와그데이’는 와그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로 홍콩의 200여가지 액티비티 상품을 단 하루 동안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홍콩의 대표적인 테마파크인 홍콩 디즈니랜드부터 홍콩 오션파크는 물론 환상적인 전망을 볼 수 있는 옹핑 360 케이블카, 홍콩에서 마카오로 이동할 수 있는 터보젯페리와 코타이젯 그리고 홍콩 4G 유심칩, 피크트램 티켓 등 홍콩 자유여행에 꼭 필요한 모든 상품을 반 값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홍콩 디즈니랜드 티켓을 구입한 이들에게는 아이언맨 익스피리언스 한정판 우산과 캐리어 네임택을 선착순 500명에게 지급한다. 해당 우산과 네임택은 인천공항 와그 부스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와그데이’는 단 하루 1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와그 앱과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