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내막 공개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28일 방송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편에서도 홍탁집 아들과 백종원 대표의 갈등은 이어진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작진은 방송 하루 앞둔 27일 “최근 진행한 솔루션에서 백종원은 다시 노력해보기로 한 홍탁집 아들을 재검사하기 위해 홍탁집을 찾았다. 백종원의 채찍질로 일주일 동안 연습에 박차를 가한 아들은 긴장한 모습으로 백종원 앞에서 닭치기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더 엄격해진 백종원 눈에 홍탁집 아들의 실력은 부족하게 느껴졌다. 백종원은 예상하지 못한 냉장고 기습 점검에 나서며 식재료 위치를 물었다.
하지만 홍탁집 아들은 또 “모르겠습니다”를 반복했다. 지난주처럼 백종원은 분노했다. 백종원은 “심란하다”며 홍탁집 아들 반응에 실망했다.
참다못한 백종원은 홍탁집 아들에게 깜짝 테스트를 제안했다.
홍탁집 아들은 어머니 없이 혼자 저녁 장사를 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고, 혼자 주방과 홀을 지키기 어려운 아들을 위해 ‘서빙요정’ 조보아까지 긴급 투입됐다.
저녁 장사가 끝난 뒤 백종원은 다시 홍탁집을 찾았다. 백종원과 이야기를 나눈 아들은 백종원이 가게를 떠나자 어머니 앞에서 돌연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탁집 아들 눈물의 의미는 28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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