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특가’로 저렴하게 떠나는 겨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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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특가’로 저렴하게 떠나는 겨울여행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1.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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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오키나와 등 일본 노선 기습 특가 실시
에어서울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노선을 대상으로 기습 특가를 실시 중이다. 사진/ 에어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에어서울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노선을 대상으로 기습 특가를 실시 중이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평소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고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위해 기습적으로 실시하는 깜짝 이벤트로,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 일본 10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편도 총액은 ▲ 구마모토 58,800원~, ▲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우베 59,800원~, ▲ 시즈오카, 나가사키 63,800원~, ▲ 요나고, 히로시마 69,800원~, ▲ 오키나와 77,100원~ 이며, 탑승 기간은 11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기습 특가 항공권은 11월 21일(수) 오전 10시부터 11월 28일(수)까지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 ‘대구말’ 배우기 삼매경

제주항공은 신입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대구지역 사투리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신입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대구지역 사투리 교육을 진행했다.

제주항공은 신입 객실승무원의 서비스교육 정규과정 중에 지역문화 이해하기를 주제로 대구 사투리 교육을 실시한 것. 지역적 특색이 물씬 풍기는 사투리 기내방송으로 지방공항 이용자에게 친근함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제주항공의 이 같은 대구사투리 집중교육은 최근 잇달아 대구공항발 신규취항지가 급속하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항공은 지난 10월 한 달 동안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도쿄(나리타)와 가고시마 행 일본 2개 도시 신규취항에 이어 오는 12월 중 베트남 나트랑(냐짱)과 다낭, 마카오, 대만 타이베이 등 4개 도시의 추가 신규취항을 앞두고 있다. 불과 3개월 사이에 모두 6개의 국제선을 신규 개설하며 대구발 국제선 다변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티웨이항공, IOSA 11th Edition 인증 완료

티웨이항공은 최근 국제항공운협회(IATA) 항공운송 표준평가제도인 ‘IOSA(IATA Operational Safety Audit) 11th Edition’에 대한 재인증을 마쳤다. 사진/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최근 국제항공운협회(IATA) 항공운송 표준평가제도인 ‘IOSA(IATA Operational Safety Audit) 11th Edition’에 대한 재인증을 마쳤다.

IOSA는 운항관리와 항공사의 통제 체계를 측정할 수 있도록 고안된 국제적인 평가시스템으로써, 지난 2003년 이후 전세계 430개 항공사가 등록되어 있는 단체인 IATA에 의해 개발된 항공사의 안전운항 및 품질보증 관리체계에 대한 평가시스템이다.

티웨이항공은 7월 2일(월)부터 7월 6일(금)까지 ISARPs에 근거한 안전관리∙항공보안∙운항∙정비∙객실∙운항관리∙운송∙화물8개 부문에 걸친 약 900개 항목에 대한 수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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