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따라 걷는 강릉 평창 1박2일 뚜벅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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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따라 걷는 강릉 평창 1박2일 뚜벅이 여행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11.03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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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대관령 삼양복장에서 출발해 강릉 오죽헌에서 마무리하는 1박2일 여행코스
당일치기 여행 때는 강릉만 둘러봐도 충분하지만 하루 일찍 여유 있게 출발하면 평창과 묶어 강릉 토털 산책으로 확장시킬 수 있다. 사진/ 삼양목장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이번 주말,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강릉 평창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강릉은 전통적으로 사천해변공원, 경포인공폭포, 경포대, 허난설헌기념관, 강문해변, 송정해변쉼터, 강릉항(죽도봉), 솔바람다리, 남항진에 이르는 산책 루트가 유명하다.

당일치기 여행 때는 강릉만 둘러봐도 충분하지만 하루 일찍 여유 있게 출발하면 평창과 묶어 강릉 토털 산책으로 확장시킬 수 있다.

여행 첫날에는 평창에서 출발해 강릉 중앙시장으로 이어지는 루트를 선택하면 굿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여행 첫날에는 평창 대관령 삼양목장, 황태희관, 알파인 코스터, 알펜시아스키점프대, 강릉 중앙시장으로 이어지는 루트를 선택하면 굿이다.

2일차에는 안목 카페거리, 해안 솔밭길, 강문해변 포토존, 경포호 자전거 라이드, 선교장&오죽헌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선택하는 게 팁이다.

이번 주말,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강릉 평창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사진은 강릉 허균허난설헌 생가터. 사진/ 한국관광공사

숙소의 경우 한국관광공사에서 루소호텔(가비, 한국관광공사 품질인증업소, 테라스 그네의자에서 맞는 셀프조식), 강릉ing 게스트하우스(1인 여행자를 위한 최적의 숙소, 한국관광공사 품질인증업소, 청결한 숙소시설) 등을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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