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북해도 투어..홍진영 녹차 모찌에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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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북해도 투어..홍진영 녹차 모찌에 뿅~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9.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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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홍진영 북해도 인증샷 “우린 찰떡이었다”
‘뭉쳐야 뜬다’ 네 시스터즈 인증샷. 사진/ 홍진영 인스타그램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뭉쳐야 뜬다’ 가수 홍진영이 북해도 투어에 함께 나선 멤버들을 떠올렸다.

홍진영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로써 ‘뭉쳐야 뜬다’ 넘나 찰떡이었던 멤버들과 함께한 여행이 끝났다. 다들 재밌게 보셨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네 시스타즈’ 양희은, 홍진영, 이상화, 서민정이 북해도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홍진영은 “추억의 사진들 좀 풀어본다. 아앙~ 사실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은 건 안 비밀. 추억팔이 뭉뜬 멤버들, 이멤버~리멤버”라고 덧붙였다.

JTBC 여행 예능 ‘뭉쳐야 뜬다-북해도 편’은 많은 화제를 낳았다. 양희은, 홍진영, 이상화, 서민정은 북해도 힐링 패키지에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눈부신 경치와 다양한 먹거리, 쇼핑 등을 즐겼다.

여행 마지막 날 네 시스터즈가 찾은 곳은 구 아오야마 별저(舊 靑山別邸)의 국가등록유형문화재인 귀빈관이었다.

양희은은 "딸을 위해서 이렇게 좋은 집을 지어주나"라며 귀빈관의 자태에 매료됐다. 멤버들도 "정원이 참 아기자하고 예쁘다”며 귀빈관 주변을 살폈다. 거대한 대문을 거쳐 귀빈관에 들어서자, 네 시스터즈는 “압도적이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홍진영은 연신 스마트폰 카메라로 귀빈관을 담기 바빴다.

'뭉쳐야 뜬다’ 홍진영, 녹차 모찌에 반하다. 사진/ JTBC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한 네 시스터즈는 기념품 가게에 들렀다. 세계선수권 대회차 일본에 자주 왔던 ‘스피드스케이팅 여제’ 이상화가 말차 기념품을 추천했다. 서민정은 멤버들에게 ‘녹차 모찌’를 권했다.

홍진영이 녹차 모찌 시식에 들어갔고 쫀득쫀득한 식감과 풍부한 맛에 감탄했다.

북해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하다. 특산물인 3대 해산물을 비롯해 명물간식 감자모찌, 녹차 모찌 등이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로, JTBC에서 매주 일요일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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