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양희은도 감탄한 북해도 털게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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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양희은도 감탄한 북해도 털게 맛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8.3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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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양희은 편 북해도 패키지 관심집중
뭉쳐야 뜬다’ 북해도 특산품 대게 요리. 사진/ JTBC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뭉쳐야 뜬다’ 북해도 패키지 편이 관심을 모은다.

최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이하 뭉뜬)’에서는 네 시스터즈 양희은·서민정·이상화·홍진영의 북해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북해도 여행 둘째 날, 네 시스터즈는 비에이의 자연 경관을 즐겼다. 형형색색의 꽃들에 둘러싸인 홍진영은 “평생 볼 꽃을 다 보고 간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뭉쳐야 뜬다’ 네 시스터즈 양희은·서민정·이상화·홍진영. 사진/ 양희은 인스타그램.

꽃을 마음껏 음미한 뭉뜬 멤버들은 저녁식사로 크랩(게) 요리를 택했다. 북해도는 3대 게 요리로 유명하다. 3대 게는 타라바가니(킹크랩), 즈와이가니(대게), 케가니(털게)로, 저마다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

양희은과 서민정, 이상화, 홍진영은 킹크랩부터 대게, 털게까지 3대 게 요리를 맛봤다. 게 향이 가득한 샤브샤브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하루 일정을 소화한 멤버들은 숙소로 돌아와 이야기꽃을 피웠다.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전설’ 이상화는 양희은의 노래에 오열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상화는 "양희은 선생님의 노래를 듣고 펑펑 운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면서 너무 힘들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양희은의 노래 한 소절에 울컥했다"며 "힘든 순간 큰 힘과 용기가 됐다"고 감사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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