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행복은 가까운 데 있다. 굳이 멀리 안 떠나도 도심 속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서울 강남은 쾌적한 도시 설계를 바탕으로 도심 속 휴양공간을 다수 갖춘 곳이다. 먹거리도 많고 데이트 코스도 진진해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되는 곳, 강남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논현가구문화거리는 7호선 논현역과 학동역에 이르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 잡고 있다. 1970년대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된 가구거리로 현재 70여개 업체가 둥지를 틀고 있다.
가구 문화를 창조한다는 자부심 아래 가격표시 의무화를 실천하고 있는 이곳은 혼수용부터 공예가구, 나전칠기, 주방가구, 사무용,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가구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한편 가구거리 인근에는 한국 전통 여성문화를 보여주는 한국자수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다. 한국자수박물관은 허동화 관장이 1960년대부터 수집한 자수 작품을 바탕으로 사재를 출연하여 1976년 설립한 곳이다.
전시실은 20평 규모에 지나지 않지만 가장 오래된 자수병풍이자 보물로 지정된 13세기 ‘자수사계분경도’를 복식과 자수 유물이 3천여 점에 이르고 있다. 관복의 흉배부터 신부의 예복인 활옷, 자수와 금박으로 장식된 다양한 주머니 등 화려함과 정성의 극치를 관람할 수 있는 곳.

그밖에 강남 가볼만한 곳으로 코엑스몰 내 도서관과 아쿠아리움, 양재천을 따라 도곡동과 대치동에 걸쳐 있는 3km 메타세쿼이아길이 있다.
강남에는 연인과 함께 가면 좋은 맛집도 많은데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3분거리에 있는 강남역 맛집 ‘스시오’는 냉동어가 아닌 살아 있는 생선을 사용해 유명세를 타게 된 초밥 전문점이다.
스시오는 블랙컨테이너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블랙톤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는 실내 인테리어를 지향한다. 또한 회전 레일이 매장 전체를 돌고 있어 테이블에 앉아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레일에 올라오는 초밥은 약 20종류로 제철에 맞는 생선과 갑각류로 구성된다.

솜씨 좋은 전문 쉐프가 초밥을 만들기 때문에 밥알 갯수가 280알 정도로 일정하며 무한리필이라 양껏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스시오 최대의 매력이다. 샐러드, 튀김류, 후식도 역시 무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무엇보다 강남역 맛집 베스트10 ‘스시오’는 자체 수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신뢰감을 준다. 런치 메뉴의 경우 깔끔하고 색감이 아기자기한 음식으로 꾸며져 데이트 때 즐기면 좋다.

강남 맛집 스시오의 디너는 맛과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정통 초밥으로 채워진다. 스시오 초밥은 종통 일식인 만큼 사케와 곁들일 때 그 맛이 배가된다. 저녁 데이트 때 꼭 활용해보자.
스시오 매장 한편에 준비된 샐러드바에서는 음료, 분식, 튀김, 커피, 아이스크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고정된 금액으로 고품격 초밥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강남역 맛집을 찾는다면 스시오를 추천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