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완전 일주 속 매력적인 소도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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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완전 일주 속 매력적인 소도시 여행
  • 조용식 기자
  • 승인 2015.07.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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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이탈리아 완전 일주 상품 선보여
참좋은여행이 이탈리아의 매력적인 중소도시 탐방과 함께 완전 일주를 통해 깊이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 완전 일주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절벽 위로 파스텔톤 집이 층층이 자리하고 있는 친퀘테레의 모습. 사진 제공 / 참좋은여행

[트래블바이크뉴스]  직항노선의 편안함과 널리 알려지지 않은 중소도시들을 일정이 포함되어 여행의 질이 한층 높일 수 있는 이탈리아 완전 일주 상품이 눈길을 끈다.

로마에서 피렌체 사이에 있는 티볼리(Tivoli), 아시시(Assisi), 산지미냐노(San Gimignano)를 방문한다. 티볼리는 16세기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별장, 빌라 데스테(Villa d'Este)가 특색 있다. 수백 개의 분수가 있는 계단식 정원은 이탈리아 정원 예술의 걸작이라 평가받는다. 또한, 중세시대 모습을 간직한 가톨릭 성인의 탄생지 아시시와 탑의 도시 산지미냐노를 관광한다.

로마에서 피렌체 사이에 있는 티볼리, 아시시, 산지미냐노 등의 작은 마을을 방문한다.
셰익스피어의 소설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인 베로나.

베네치아와 밀라노 사이에는 G.갈릴레이가 교수로 있던 파도바대학이 유명한 파도바(Padova)와 셰익스피어의 소설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 베로나(Verona), 10km가 넘는 바다 절벽 위로 파스텔톤 집이 층층이 자리한 친퀘테레(Cinque Terre)도 둘러본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최근 유럽 여행 트렌드는 단일 국가 관광이다. 이제는 여행객들이 한 나라에 오랫동안 머물며 보고 듣길 원한다”며 “이탈리아 완전일주 상품은 이러한 트렌드에 착안해, 이탈리아의 매력적인 중소도시를 발굴하고 상품화한 것이 특징”이라 말했다.

이탈리아 완전일주 상품에는 전체 일정에 개인 수신기를 이용해 인솔자 또는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취향 따라 관람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멀티 어댑터(1객실/1개)를 무료 제공한다. 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알리탈리아 직항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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