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는 명품 배우들의 연기와 쉴 새 없는 명대사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정재영은 데뷔 20년 만에 드라마에 첫 출연해 탄탄하고 흡입력있는 연기와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한 장면, 장면을 압도했다. 해고무효소송에서 패소한 뒤 정재영(진상필 역)이 판사에게 “왜 미안하다고 하지 않습니까”라며 사과를 요구하는 장면은 해고노동자의 절절함이 느껴졌다.
또한, 옥택연(김규환 역)은 “해고가 뭔지나 알아”라며 일갈하는 정재영에게 분노를 억누르며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그 빌어먹을 해고 한번 당해보는 게 우리 소원이라 구요”라고 절실한 눈빛과 함께한 한마디는 오포세대를 넘어 칠포세대라 불리는 청년세대의 암울한 현실을 공감 있게 그렸다.
이들과 더불어 송윤아, 장현성, 김서형, 박영규도 정치인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 극의 밀도를 높여 몰입도를 극대화 시켰다.
한편,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로 2회는 7월 1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어셈블리 첫 방을 접한 네티즌은 “어셈블리 첫방, 대박 정재영이 드라마로” “어셈블리 첫방, 송윤아 정재영 최고의 명품배우들만 나오네” “어셈블리 첫방, 다음 회가 기대된다” “어셈블리 첫방, 옥택연의 명대사 폭풍 공감 된다” “어셈블리 첫방, 현실적인 사회문제 보여줘 얼굴 찌푸려지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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