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 인분 교수 논란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15일 인분 교수 피해자 A씨는 한 언론 인터뷰서 “자살까지 생각해 마포대교까지 갔다”며 “보도된 것처럼 ‘야구방망이 폭행’ ‘슬리퍼 싸대기 폭행’은 물론, 호신용 스프레이를 얼굴에 뿌리고 인분까지 먹였다”고 언급했다.
해당 가해자로 지목된 ‘인분 교수’ B씨는 피해자 A씨를 자신이 대표로 있는 디자인 관련 학회 사무국에 취업시켰고, 이 과정에서 A씨의 일처리가 만족스럽지 못하자 제자들을 시켜 폭행 및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성남중원경찰서에 따르면, “경기도에 위치한 모 대학교수 B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히며 관련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카카오톡 메시지에서는 “앉어 일해 이XX야 졸아봐 또” “주임, 과장은 캠 지켜보다 졸 때마다 등짝3 쓰싸5 조치해” 등 폭언과 폭행 지시를 한 것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여기서 ‘등짝3’과 ‘쓰싸5’는 등짝을 3대 때려라, 슬리퍼 싸대기 5대 때려라 등을 줄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분 교수, 가혹행위도 엽기적이네” “인분 교수, 신상 털렸던데” “인분 교수, 왜 저러고 살까” “인분 교수, 제자를 노예처럼 부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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