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찬 기운이 물러가자마자 바로 꽃이 피기 시작했다. 기다렸다는 듯 미세먼지까지 누그러들어 온 세상이 축복 받은 듯 환하다.
또한 4월 접어들면서 전국적으로 꽃축제가 시작돼 연인 없는 솔로들 마음까지 싱숭생숭하게 만들고 있다. 강릉 역시 이번 주부터 축제 분위기에 젖는다.
오는 4월 6일(금)부터 12일(목)까지 강릉 경포대 일원에서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매년 4월 초 경포대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벚꽃축제는 국내 많고 많은 축제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벚꽃잔치로 통한다.
이번 경포대 벚꽃잔치 첫날인 6일에는 칸타빌라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토요일인 7일에는 실용음악공연이 열린다. 그밖에도 매일 레퍼토리를 달리해가며 다양한 색채의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토요일 밤 8시에는 축제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불꽃축하쇼가 펼쳐져 많은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 이벤트로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소양초등학교에서 출발하는 바우길걷기, 행글라이더 연합회에서 실시하는 벚꽃축하하늘쇼가 특히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밖에 봄 시화전, 사진전, 벚꽃소망달기, 트릭아트 등의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강릉 여행은 당일치기로도 가능하지만 1박2일 일정도 많기 때문에 강릉맛집에 대한 정보도 확인하고 출발할 필요가 있다.
실속 있는 가격과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메뉴를 원한다면 강릉 주문진 맛집 ‘대영유통’의 문을 두드려보자.
강릉 주문진 맛집 ‘대영유통’은 청정해역 동해에서 조업한 대게와 해산물, 자연산 회를 모두 맛볼 수 있는 선주 직판 음식점으로 다른 식당과 달리 중간 마진 없는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식사가 가능하다.
강릉 주문진 맛집 ‘대영유통’에서 메인 메뉴인 대게찜을 주문할 시, 제철 활어회와 게딱지밥, 게라면 등이 서비스로 나오는데 아는 사람은 알지만 처음 찾는 분들은 대영유통의 푸짐함에 굉장히 놀라곤 한다.
그것뿐인가. 강릉 주문진 맛집 ‘대영유통’에서는 각종 해산물 요리가 곁들이찬으로 제공돼 강릉 와서 먹어야 할 음식을 거의 맛보고 갈 수 있게 해준다.
강릉 가볼만한 곳으로 결코 빠지지 않는 강릉 맛집 ‘대영유통’은 ‘KBS 아침마당’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선주가 직접 운영하는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저렴한 비용에 최고급 게찜을 맛보려면 여기 저기 검색할 필요 없이 강릉 주문진 맛집으로 바로 오면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