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친구와 함께 갈만한 일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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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친구와 함께 갈만한 일본 여행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11.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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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시오 시장 참치해체쇼, 와카야마 온천 등 매력만점 일본 여행지
뭉쳐야뜬다 패키지투어 멤버들이 절친한 친구와 함께 대세 여행지 일본 패키지투어를 여행하는 모습을 21일 방송했다. 사진/ 일본정부관광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뭉쳐야뜬다’ 패키지투어 멤버들이 절친한 친구와 함께 대세 여행지 일본 패키지투어를 여행하는 모습을 21일 방송했다.

일본은 최근 한국여행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올해 말까지 무려 600만 명 이상의 한국인 여행자가 찾을 것으로 예상하는 일본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고, 더불어 지리적으로 가까워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동대사에는 현존하는 세계 최대의 목조건축물인 대불전과 세계 최대 청동 불상 비로자나불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사진/ 일본정부관광국

뭉쳐야뜬다 패키지팀은 3일 차 여행지로 동대사부터 찾았다. 동대사에는 현존하는 세계 최대의 목조건축물인 대불전과 세계 최대 청동 불상 비로자나불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역사적인 유적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는 나라 사슴 공원도 만날 수 있다. 8㎢의 나라 사슴 공원은 1200마리의 사슴들이 사는 대공원이다. 한가로이 여유를 즐기는 사슴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만질 수 있어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역사적인 유적뿐만 아니라 동대사에서는 나라 사슴 공원도 만날 수 있다. 8㎢의 나라 사슴 공원은 1200마리의 사슴들이 사는 대공원이다. 사진/ 일본정부관광국

사슴공원을 지나 웅대한 대불전에서는 비로자나불이 있다. 16층 건물 높이에 무게만 380t인 청동 좌불상은 보는이로 하여금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대불전 기둥에는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구멍이 있다. 가로 30cm, 세로 36cm의 직사각형 모양의 구멍은 통과하면 머리가 좋아지거나 무병장수할 수 있다는 전설이 있어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체험하기도 한다.

가로 30cm, 세로 36cm의 직사각형 모양의 동대사의 구멍은 통과하면 머리가 좋아지거나 무병장수할 수 있다는 전설이 있어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체험하기도 한다. 사진/ 뭉쳐야뜬다 방송캡쳐
동대사 투어를 마치고 패키지 팀이 방문한 곳은 우메모리 스시 스쿨을 방문했다. 사진/ 뭉쳐야뜬다 방송캡쳐

동대사 투어를 마치고 패키지 팀이 방문한 곳은 우메모리 스시 스쿨을 방문했다. 스시를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고, 수업을 수료하면 수료증도 나오는 패키지 투어에서도 인기가 많은 장소이다.

스시는 일본의 대표 요리 중 하나로 맛있는 스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밥에 구멍을 살짝 내면 먹을 때 약간의 공기가 더해져 더 맛있어진다.

맛있는 스시도 즐긴 뭉쳐야 뜬다 패키지팀은 최근 떠오르고 있는 오사카 남부 휴양지 와카야마로 이동했다. 와카야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태평양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천연 온천까지 그야말로 휴양의 천국.

와카야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태평양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천연 온천까지 그야말로 휴양의 천국이다. 사진/ 일본정부관광국
신선한 해산물과 푸짐한 먹거리로 사랑받는 구로시오 시장에서 50kg 참치 한 마리가 무려 400만 원이나 하는 참치 해체쇼를 구로시오 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사진/ 뭉쳐야뜬다 방송캡쳐

이곳에서 신선한 해산물과 푸짐한 먹거리로 사랑받는 구로시오 시장에서 50kg 참치 한 마리가 무려 400만 원이나 하는 참치 해체쇼를 구로시오 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일본의 3대 온천 중 한 곳인 시라하마 매실통 온천도 와카야마에서 즐길 수 있다. 절친 특집으로 마련된 이번 방송에서는 작은 욕조통 하나에 4명이 옹기종기 모여서 바다를 즐기며 온천을 즐기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일본의 3대 온천 중 한 곳인 시라하마 매실통 온천도 와카야마에서 즐길 수 있다. 사진/ 일본정부관광국

태풍도 물러가고 수평선 너머까지 화창한 날씨를 보이는 패키지 투어 마지막 날에는 바다가 만들어낸 천연 절벽과 동굴 산단베키를 찾았다.

높이 50m, 폭 2km의 거대한 암벽절벽인 산단베키는 역사 속 구마노 수군이 배를 숨겼던 동굴로 유명한 명승지로, 패키지팀은 이곳을 둘러보며 뭉쳐야 뜬다 1주년 기념 절친특집은 막을 내렸다.

다음 이야기에서는 월드스타 비와 함께 떠나는 눈과 입이 즐거운 여행지 대만으로 떠난다. 사진/ 타이완관광청

다음 이야기에서는 월드스타 비와 함께 떠나는 눈과 입이 즐거운 여행지 대만으로 떠난다. 의욕 만점 비와 함께 떠나는 대만에서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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